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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도 신문에 쇠고기협상 반대광고를 냈군요.

문샘 | 2008.06.03 20:50 | 조회 1709 | 공감 0 | 비공감 0

교사엄마들이 모인 어느 네이버카페에서 신문에 아래와 같은 광고를 낸다고 합니다.

6월 4일자 신문에 나온다네요.

 

고시철회, 전면 재협상,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진 광고가

내일자(4일 수요일) 한겨레 사설면(맨끝 왼편)에 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생이 되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해요~!

 

 

episode2 2007.07.07
(작은 글씨 부분)  

 

"선생님,  쇠고기 들어간 음식 이것저것 다 빼니 물밖에 먹을 게 없어요. 물 값도 오른다는데……."

“앞으로 0교시부터 심야보충까지 다 했는데도 우등반에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해요?”

우리반 아이들의 얼굴을 차마 똑바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해 줄 말이 없었습니다.

해맑은 우리반 아이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가 학교 급식에서, 어린이집에서

정체불명의 고기와 뼈로 우린 국물 먹을까봐 마음을 졸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이를 키우는 교사 엄마들이 모인 인터넷 까페에서

신문광고 성금모금을 해 보자고, 뜻이 맞는 분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아직 서로 얼굴도 한 번 본 적 없는 네티즌들이었지만,

전교조, 교총, 무소속… 각양각색이었지만,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로 모아진 마음만은 하나였습니다.

까페에 가입하지 않고도, 주변에서 전해 듣고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신 수많은 교사 엄마들 덕분에 더욱 힘이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날마다 촛불을 밝히는 국민의 뜻에 따라

미 쇠고기 수입 고시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사 엄마들’은 올바른 언론사를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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