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의 시작은 폼텍의 넉넉한 인심으로... ^^

센스 만점인 폼텍. 라벨지 샘플은 기본 배부(검은 파일 안), 교육용(실습용) 라벨지는 따로 나눠주시네요.

2010년이 반이나 지났으나 묵직한 다이어리도 주시니 챙깁니다. ^^

화면으로 환영의 인사를 받으며 연수를 시작. ^^

가장 많이 활용·응용할 수 있는 주소용 라벨 입력과 출력 방법을 배웠습니다. 엑셀 파일을 가져오는 방법도 배웠죠. 그동안 모르고 사용했던 기능이 많았습니다. 엄청 무식하게 사용하고 있었더군요. (자세한 방법은 특수교육국에 다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 젠. 가. 는..ㅎ1ㅎ1)

그리고 CD라벨...1년간의 기록을 학생들과 나눌 때 자주 사용하시지요?

(저는 이쁜 딸내미 사진을 출력해 못쓰게 된 CD에 -액자 대용으로- 붙여주었습니다. )

요건 무엇인고하니... CD 라벨 키트랍니다.

CD라벨은 출력보다 예쁘게 붙이기가 더 여렵죠? 간단히 해결해주는 물건이랍니다.

모이신 선생님들께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인 녀석입니다.

강사분이 가장 간절함을 보이셨던 백경화 선생님께 선물로 주셨죠. 부러운 마음에 올립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전사지 사용하기.

처음 만난 전사지. 기대했던 것보다도 결과물이 좋더군요. 학급티셔츠를 제작하셔도 좋을 것같아요.

2부는 유형렬 선생님의 간단강의. '수업에 라벨지 활용하기'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다음에 더 진한 얘기 들려주세요. ^^

연수 후 엄청 맛있는 보리비빔밥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주었답니다. 앗. 동동주도.. ^^

그리고 비오리 샘, 주주 샘, 백경화 샘과 차 한잔을 앞에 두고 남은 이야기를 했지요.

(최강동안 백경화 샘께서 이 향기로운 커피를 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이렇게 2회 연수를 마쳤습니다. 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