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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을 통해 꿈을 얻었습니다.

ssik72 | 2011.04.29 10:38 | 조회 1511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양철북 출판사입니다.

요즘 양철북 식구들은 양철북독서감상문대회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5월이 오면 독서감상문과 독서신문이 하나 둘 도착할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

양철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도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도 많이 해주세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지난해 양철북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냥한 마음상’을 수상하여 일본문학기행을

다녀온 강은정 학생이 보내온 후기입니다. 독서감상문대회와 문학기행을 통해 변화한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문학기행을 통해 꿈을 얻었습니다.

여기, 초등학교 나온 후에 한 번도 독서록을 쓰지 않았고, 학교 생활기록부에 들어가는 독서기록장 쓰기를 매우 싫어하여 제출기한을 넘겨 버려 고2 독서기록장이 텅 빈, 주입식 억지 독서교육을 싫어하는 소극적 독서가가 있다. 바로 나다. 책은 많이 읽었지만, 글로 남긴 것은 하나도 없는 여자, 내 18년 짧은 생애 딱 한 번 능동적 독서? 양철북독서감상문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대회의 존재를 알게 된 건 학교 도서실 사서선생님을 통해서였다. 내가 일본어과고, 책을 많이 읽고, 도서실에 자주 오니까 주는 거란다.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바로 도서실에 있는 양철북 출판사의 책들을 찾아 훑은 뒤 하나를 골랐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태양의 아이》. 책 속의 오키나와와 내 시골인 제주도가 겹쳐 보였다. 집에 돌아가 책을 사서 몇 번 읽고 확실히 그런 느낌을 받았다.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초안 작성을 시작해서 혼자 몇 번 수정했다. 타이핑해서 메일로 보낸 때가 마감 하루 전 11시 50분. 그리고 바로 잊어버렸다. 내 사물함에 《태양의 아이》가 있는 이유까지도…….

내용 더 보기 http://cafe.daum.net/tindrum/Ioa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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