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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 없앴더니 1교시 한시간 당겨

함영기 | 2004.06.29 07:53 | 조회 810 | 공감 0 | 비공감 0

 


경기도 교육청이 ‘0교시 수업’ 등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학교내 각종 편법적 수업을 금지하기로 하자 일부 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앞당겨 실시하는 신종 ‘0교시 수업’이 벌써부터 등장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28일 도내 일선 초·중·고교에 지난 25일 교사 노조들과 타결한 129개항의 ‘2003년 단체협약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단협안에는 강제 보충수업·자율학습 폐지와 같은 학교 수업 정상화를 위한 주요 합의내용(〈표〉)을 담고 있다.

 

그러나 도 교육청과 교사 노조들과의 이러한 합의 내용이 알려진 뒤 고교를 중심으로 ‘0교시 수업’을 폐지하는 대신 정규수업을 1시간 앞당겨 ‘변칙’ 실시하는 학교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로 수원지역 한 고교의 경우 오전 7시45분까지 등교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0교시 수업을 없애는 대신 정규수업을 같은 시간대로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또 ‘0교시 수업’에서 이뤄지던 ‘보충수업’을 정규 수업시간이 끝난 뒤 실시하는가 하면 야간 보충수업 때 실시된 이른바 명문대 진학을 위한 각종 ‘특수반’도 학교별로 경쟁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교육청과 교사 노조는 편법 수업을 강제하는 학교는 시정 공문 발송, 기관 주의와 경고, 행정·재정적 조처 등 3단계로 제재한다는 입장을 확인한 상태지만, 실효성을 의심받고 있다.

 

수원지역 ㄷ고교의 교감은 “0교시 등 반강제적 수업 폐지는 전반적인 여론이지만 인문계의 경우 학생들의 경쟁력을 고려해 야간 자율학습이나 특수반 운영 등에서 학교별로 자율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관계자는 “인문계 3학년 학생들의 경우 학생들의 자율 선택권을 존중해야 하며, 정규 수업을 앞당기는 등의 편법 수업은 사실상 0교시 폐지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현행 10시간 안팎의 보충수업이 더 늘어나는 것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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