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칼럼] 다시, 학교를 학교답게
- 2[정부] 민원 시달리다 숨진 교사 ‘순직 인정’
- 3[늘봄] 교원 채용난에 프로그램도 미흡
- 4[학폭]가해 기록 학생부서 삭제 까다롭게 한다.
- 5[칼럼] 감정과 이성, 통념을 넘어
- 6[칼럼] 위로사회 - 그 위로는 어떤 위로인가
- 7새 책! 『기준 없이 :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 스티븐 샤비로 지음, 이문교 옮김
- 8[여행] 치유의 숲 - 비와 나무, 그리고 적당한 빛
- 92024 공연봄날 (초5~고1 문화공연 관람 지원 사업) 신청 안내
- 10[모집] 느린학습아동 교육지원사업 ‘천천히 함께’ 참여 멘토 모집(~4/10)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별밤의 핀란드교육 이야기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린다는 것이 글부터 올려버렸네요.
저는 현재 핀란드의 뚜르꾸 시 뚜르꾸 대학에서 교육학 관련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윤정현이라고 합니다.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 6년 반 근무하다가 석사과정에 운좋게도 합격을 해서 휴직을 신청하고
핀란드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영어 강의와 에세이. 다문화 사회. 차원이 다른 추위와 긴 밤 이라는 낮선 환경 속에서 온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어내기를 7개월 째.
이제 서서히 길어지는 낮 만큼 저의 생활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서툴지만 꾸준히 핀란드 사회와 교육을
깊은 안목으로 바라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필명은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거든요. 줄여서 별밤이라고 불러주셔도 됩니다.
지난 1월 말. 북유럽 교육탐방차 오신 함영기 선생님을 만나뵌 것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핀란드 통신원이라는
거창한 자리까지 맡게 되었네요. 선생님들께서 핀란드 교육과 사회를 조망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할텐데 라는 작은 포부와 좀 더 큰 부담을 안고 첫 글 올려봅니다. 당분간은 제가 작년 9월 도착해서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을 수정하여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5개
| 엮인글 0개
29개(1/2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9 | <논문>핀란드와 한국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나타난 친구/교우 | 별이빛나는밤 | 3171 | 2018.11.15 23:06 |
28 | 논문: 피사(PISA) 모범생들은 학교에서 행복할까? - 한국과 핀란드 | 별이빛나는밤 | 3617 | 2016.11.23 01:31 |
27 | 헬싱키 비이끼 종합학교에 가다 (1) [1] | 별이빛나는밤 | 6268 | 2013.11.20 03:17 |
26 | 학습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 - 헬싱키 대학 중앙 도서관에서 [5+6] | 별이빛나는밤 | 10959 | 2013.09.02 14:05 |
25 | 내가 만난 헬싱키. 헬싱키 사람들 - Independent and kin [4+6] | 별이빛나는밤 | 5118 | 2013.09.01 14:24 |
24 | 두 번째 출국 -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5+5] | 별이빛나는밤 | 3858 | 2013.08.28 17:46 |
23 | 오늘도 나는 달린다-2010.2 [2+1] | 별이빛나는밤 | 4118 | 2013.06.16 11:28 |
22 | 다른 모습이어도 괜찮아 - 2009.12 [1+1] | 별이빛나는밤 | 4341 | 2013.05.26 16:57 |
21 | 외로움은 내면에 숨은 창조의 힘을 발견하게 하는 좋은 벗입니다-2010. [4+4] | 별이빛나는밤 | 4615 | 2013.05.19 23:03 |
20 | 전혜린, 슈바빙, 핀란드 -2013.3 | 별이빛나는밤 | 5502 | 2013.03.11 21:20 |
19 | 일곱가지 주제로 이야기하는 핀란드 학교건축과 공공건축 - 2013.1 [2+1] | 별이빛나는밤 | 12147 | 2013.01.30 15:07 |
18 | 무상교육세대가 삼포세대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 2011.9 [3+1] | 별이빛나는밤 | 6113 | 2011.10.14 21:33 |
17 | 핀란드의 독특한 여름 휴가법, 사회대토론과 재즈페스티벌 - 2011. 7 [3] | 별이빛나는밤 | 6564 | 2011.08.04 19:02 |
16 | 미수다 따루와 함께 한 일요일의 수다 - 2011. 6 [2] | 별이빛나는밤 | 6742 | 2011.06.23 23:41 |
15 | 우열반으로 나누면 공부 잘할까요? - 2011. 4 [6+1] | 별이빛나는밤 | 7471 | 2011.04.24 22:32 |
14 | 신뢰와 투명성이 그들을 만들었다 - 2011.1 [1] | 별이빛나는밤 | 5498 | 2011.04.24 22:27 |
13 | "학생 때 동거 도와줬으니 세금 내는 건 당연" - 2 | 별이빛나는밤 | 6432 | 2011.04.24 22:22 |
12 | 핀란드 대학새내기가 말하는 입시와 대학생활 - 2010.12 | 별이빛나는밤 | 10559 | 2011.04.24 22:00 |
11 | 유모차와 함께 강의실 가는 대학원생들- 2010.12 | 별이빛나는밤 | 6106 | 2011.04.24 21:53 |
10 | 한국같은 시간강사 개념 상상할 수 없죠 - 2010.10 [4] | 별이빛나는밤 | 6561 | 2010.11.08 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