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히 그동안 교컴을 몰랐습니다
오늘 네이버에 마을결합형학교를 검색해서 나온 글에
사진을 보고 어? 이분 함영기 장학관님이네 하고 들어오게 됐어요
작년에 정책연구회주최로 강의를 들은적이 있었고
딱한번 뵈었지만 그 깊은 사유와 멋짐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입하고 들어와서는 칼럼을 가장 먼저 봤어요.
가려운데 긁은 기분이 들고 역시 여전히 멋진분이구나 존경스러운 마음에 기쁘네요
또 바쁘지만 그 가운데 여유를 가지고 열심히 책을 읽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결심도 다시 꺼내요
좋은 교사가 되는데 묵묵히 지표가 되어주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신 이곳
오늘 기쁜 마음으로 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