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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미래교육 상상 / 디지털 빅데이터 세상에서 교육을 사유하기

교컴지기 | 2016.08.09 08:53 | 조회 3319 | 공감 6 | 비공감 0
우리 공부 관련하여 글 두 꼭지 공유합니다. 미래교육 상상은 이 공부모임 시작하면서 제 고민을 담은 글이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빅데이터 세상에서 교육을 사유하기 입니다. 지금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읽고 계시죠? 저자는 책을 쓰면 끝이고 그 다음은 독자의 해석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늘 비판적 시선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글 역시 마찬가지로 해석은 선생님들의 몫입니다. 공부 모임을 시작하면서 워밍업 삼아 읽어보시고 댓글로 읽은 느낌도 올려주세요.  함영기 드림  

미래교육 상상

1985년은 내가 교단에 첫발을 내딛었던 해이다. 그때 읽은 책 중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이 세 권 있었는데 하나는 마이클 애플의 '교육과 이데올로기(Ideology and curriculum)'였고 다른 하나는 무크지 '민중교육', 또 다른 하나는 하임기너트의 '교사와 학생 사이'였다. 앞의 두 책은 나오자마자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져 몰래 읽어야만 했다. 두 책으로부터 큰 충격을 받았다. 두 책은 내게 교사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물었고 마지막 책은 아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충고했다. 학교밖으로 나와 민중교육지에 글을 썼던 교사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되면서 삶의 방향과 방식에 대해 고민했다. 1989년 전교조 결성과 함께 해직을 당했고, 이후 5년 동안 전교조 정책 교육 파트에서 전임으로 활동했다.


1994년 복직을 하였는데 또 한번의 충격에 빠졌다. 전교조 전임활동가 시절에는 내가 단독으로 쓰던 통신에 연결되던 286AT 컴퓨터가 있었는데 복직한 학교의 교무실에는 단 한 대의 컴퓨터도 없었다. 전산실에만 성적처리를 하는 컴퓨터가 한 대 있었을 뿐이다. 난 주저 없이 성적처리 업무를 자원하여 전산실로 들어갔다. 오로지 컴퓨터를 자유롭게 쓰기 위한 목적으로. 그리고는 전공을 바꾸어 교육대학원에 진학했고 1996년부터 일년 동안 준비하여 1997년 8월 12일 교실밖선생님을 세상에 선 보였다. 오늘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교사와 교육관계자, 시민벗들을 만나게 된 것의 출발점은 20년 전 교실밖선생님이었다.


3년 후 교실밖선생님의 이름을 교실밖교사커뮤니로 바꾸고 회원제로 개편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 '온라인교사커뮤니티'의 역사가 시작됐다. 모 대학의 초청을 받아들여 한 학기 동안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에 대한 강의를 했다. 교육부(당시교육인전자원부) 자문위원, 온라인 포털에 대한 컨설팅, 기술과 교육을 접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있었다. 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온라인 프로젝트 학습 자료 개발 연구 과제를 받아 수행한 것이 이때다.


그리고 2002년 난 다시 한 번 전공을 바꾸어 대학원에 들어가 교육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박사과정에 들어가자마자 지도교수의 지시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강의를 맡았다. 나와 함께 강의를 듣던 동료들에게 강의를 했는데, 아마 그 대학에서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지금 나는 네 개의 전공을 가지고 있는데 당시에 나를 충고하던 벗들은 '한 우물을 파야 한다'고 말했지만 듣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통섭이니 융합이란 말이 낯설게 들리지 않는다. 여튼, 공부의 경로로 보면 교육공학으로 이름도 얻고, 성과도 내다가 교육과정으로 돌아섰던 것이 이때다. 물론 교컴도 더욱 성장하여 전국 5대 도시를 돌며 교육박람회에 참여했고,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결합했으며 전국의 전문가 교사 50여명과 교육학술정보원의 '지식교류' 활동도 주도했다. 경험을 토대로 관련 논문도 몇 편 썼다.


이후 교컴은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여 회원 수 8만 5천의 거대 커뮤니티가 됐다. 지난 27회 교컴 수련회 때에는 예상보다 적은 수의 교사들이 모였다. 30명 정도의 교사들이 모여 꽤 의미있는 이야기와 나눔의 시간을 갖긴했지만 나는 직감할 수 있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조직활동' 위주의 교사 운동은 교육생태계의 민감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을 느슨한 결합과 개별화된 교사 연대의 방식으로 풀어보고자 한 것이 교컴이었으나 그것마저도 이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서 진화를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교컴의 활동은 과거를 창조적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일련의 흐름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것대로 많은 역사적 의미가 있다. 하지만 교컴과 같은 단일 커뮤니티를 넘어서는 보다 절실한 몇 가지의 문제제기가 있다. 그것은 지금과 같은 회원을 모집하고, 회비를 걷고, 그것으로 특정한 사업을 진행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기록으로 남기며 다시 회원과 재정을 확대하는 방식의 교사커뮤니티 운동이 앞으로도 의미가 있을까 하는 근본적 물음이다.


또 전통적인 교육생태계의 제 관계들, 예컨대 교장-교사, 전문직-교사, 관리자-평교사, 교육부-교육청-학교 등등의 시스템이 앞으로 어느 정도 더 유효할까에 대한 물음이다. 지금 당장은 관료주의와 교육 시장화가 학교를 상당 기간 더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도 있지만 아주 길게 끌지는 않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교육거점으로 자리잡고, 모든 개별자들의 네트워크화가 비선형적 망구조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떤 이는 이로 인해 학교는 존재 가치를 잃고 아이들은 무크와 같은 네트워크 기반의 학습을 하게 될 것이며, 교사라는 직업은 없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어 놓기도 한다. 미래학자들도 그리 주장을 한다. 아마도 그 변화의 폭과 속도는 여러 내외적인 조건들과 결합하여 진행될 것이다.

그리하여 교육을 근원적으로 다시 사고하고, 미래교육의 변화에 두려움 없이 맞서며 인간중심의 기술진화와 생태적 담론을 중심으로 교육을 고민하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구성원으로는 교사를 중심으로 교감, 교장, 전문직 등 모든 교육관계자들이 네트워킹되는 새로운 학습생태계를 상상하게 됐다. 그 작은 시작이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이다. 처음 발상은 20명 이내의 적은 수로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틀만에 전국에서 50명이 넘은 분들이 신청을 해와 예상보다 큰 규모로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이 공부모임은 미래교육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담대한 사고를 기반으로 교육의 근원적 물음들을 마주하며, 유연하고 개방적인 네트워크를 지향할 것이다. 교컴이 그래왔듯, 성장의 에너지가 되는 것은 동원으로 표상되는 '조직적 힘'이 아니다. 얼마나 더 유연한가, 더 개방적인가, 어떻게 초연결이 이뤄지는가 등이 미래세대에 걸맞는 덕목들이다. 과거를 지양하는 혁신으로부터 미래를 담아내는 혁신이 필요한 때이다. 일단 첫번째 공부 주제를 정하고 시작을 했다. 교컴의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벗들께서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지지를 해주셔야 한다. 초기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활동 내용과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조금 시간이 지나서 안착되는 시점에는 드나듦이 자유로운 개방적 플랫폼으로 재설계될 것이다. 결국, 벗들 모두 개방적 공부 네트워크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디지털 빅데이터 세상에서 교육을 사유하기

최근의 여러 사태들은 생각의 여백을 허락하지 않는다.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의 출현,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 신공항 부지 결정과정, 사드 배치 지역 결정, 아이들이 먹는 급식에서 일회용 밴드가 나왔다는 소식 등등 거대담론으로부터 사소한 일상에 이르기까지 충격과 혼돈의 연속이다. 평범한 시민의 입장에서 혼이 쏙 빠질 정도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창의력을 키우고, 빅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자료분석과 비판 능력을 가져야 하며 세계시민의 역량을 갖추는 것까지 전환기의 인간들에게는 참으로 감당하기 힘든 '변화'가 빠르게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변화에서 도태하지 않기 위해서는 단순 인지능력으로는 안 되고 스스로 새로움을 창출하고 키워갈 수 있는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느 결에 이러한 미래 담론들은 우리 생활 도처에 또아리를 틀고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압박한다.


지금 당장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SNS의 오른쪽을 보라. 온라인 서점을 자주 들렀던 누군가에게는 책 광고가, 여행 관련 정보를 주로 검색했던 누군가는 여행 관련 광고가 뜬다. 이미 우리가 보는 온라인 뉴스의 15% 이상을 로봇이 작성하고 있다. 이제 곧 운전자가 없는 자율 주행자가 도로를 달릴 것이며, MOOC(대규모 온라인 공개 강좌)의 진화는 실세계에서 교사를 만나지 않더라도 학습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빅데이터는 당신의 생활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가장 최적의 맞춤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아침에 집을 나와 직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할 때까지 당신은 대략 100회 정도 도처에 걸려 있는 CCTV에 사생활을 제공한다. 아파트 현관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주차장과 과속단속 카메라, 범죄예방 CCTV와 심지어 목욕탕 탈의실까지. 엄밀히 말해 당신의 사생활은 없다.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히는 것은 회수 조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기술의 진화는 거대한 디지털 파놉티콘(원형감옥) 속에 당신을 가둔다.


이러한 변화들은 부지불식 간에 우리 삶을 파고 들었다. 그것은 전면적이고 일상적이어서 모른채 지나가거나 알고도 둔감해지록 하고 있다. 내가 하이패스 단말기를 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르고 편하게 통과할 수 있고, 신경쓰지 않아도 요금이 계좌에서 자동결제 되는 것은 기술진화 덕분이다. 화폐를 주고 받지 않아도 그저 디지털 세계에서 숫자만 이리저리 이동한다. 그런데 내가 하이패스 단말기를 달고 톨게이트를 신속하고 편안하게 빠져 나가는 순간 일일 3교대 톨게이트 매표소 직원 세 명은 일자리를 잃었다. 무엇이 좋은 건지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우린 늘 빠름, 편안함을 또 다른 이들의 생존과 바꾸며 살고 있다.


기술진화를 바탕으로 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세상은 필연적으로 템포가 빠른 삶을 요구한다. 극소수의 인간이 이끌어가고 다수의 평범한 인간은 따라가기에 벅찬 세상을 예고한다. 변화에 발맞추라는 압박은 통제와 감시, 사생활 노출을 감내하라는 요구로 이어진다. 이내 인간들은 둔감해진다. 인간이라면 응당 가져야 할 '감수성'은 사라진다.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기, 인종과 성을 뛰어 넘어 공존하고 상생하기, 자유로운 상상력과 여백과 같은 가치들은 기술진화의 입장에서는 너무 추상적이고 더딘 가치들이다. 디지털 빅데이터 세상에서는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덕목들이다. 기술진화는 인간의 삶을 파편화시킨다. 평범한 다수의 인간은 파편화되어 종속의 길을 걸어야 그나마 아주 작은 생존이라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 압박한다.


19세기 초 기술이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며 영국의 노동자들은 러다이트 운동을 벌였다. 모든 산업을 디지털화하고 그 속에 인간의 역할이 촘촘하게 분업화되고 있는 지금 디지털 러다이트 운동은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정보기술이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지켜주는 쪽으로 진화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역설적이게도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진화는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인간의 생태적 가치를 도외시한 기술진화는 파국의 길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교육은 디지털 빅데이터 세상에서 정의로운 가치가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어야 하고, 생태감수성과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여 삶의 가치와 여백을 느끼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 교육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도태되지 않는 인간을 키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유의지에 따라 타자와 유의미한 관계를 만들어가며 자기 삶을 온전히 즐기는 시민을 기르는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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