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가입인사
- 2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 3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 4[모집] 느린학습아동 교육지원사업 ‘천천히 함께’ 참여 멘토 모집(~4/10)
- 5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6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 7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8페임랩(Fame Lab) 학습지
- 9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10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시사점
1.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 중심의 시대가 도래하기에 오히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해 보입니다.
(벌써 신문 기사를 사람이 아닌 기사 작성 로봇이 작성하는 것을 보면서 인공 지능 발전 수준에 대해 많이 놀랐습니다.)
2. 디지털 문해력 교육
앞으로는 코딩 교육이 더욱 비중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코딩교육의 목적은 모든 학습자를 프로그래머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컴퓨터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고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고, 디지털 생활과 문화에 대해서도
비판적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더불어 알고리즈과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교실에서도 지금의 교과 교육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3. 오히려 더욱 더 중요해진 질문 중심의 교육
질문을 던지고 호기심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지적능력이 강화되는데,
빅데이터와 더욱 발전한 예측 알고리즘 등을 통해 의문을 품거나 묻기도 전에 답을 주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네00에 지식인에 나온 답변을 아무 의심도 없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따라서 인간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가설과 추론 등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질문 중심의 교육이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런 교육을 위해서는 김상홍 선생님의 말씀처럼 너무 많은 것을 대충 배우기 보다는 하나를 배우더라도 차근차근
과정을 밝아가며 깊이 있게 제대로 배우기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재구성이 필요해보이구요.
공부모임을 하면서 훌륭한 선생님들 직접 만나뵈면 더욱 심장이 두근두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 김상홍 | 14895 | 2017.10.19 16:26 | |
147 | [공지] 미래교육 상상공부 발표 내용 및 새로 읽을 책 공지합니다. | 김상홍 | 3956 | 2018.02.13 09:15 |
146 | [느낌나누기] 종합선물세트 '교육사유' [2] | oasis0209 | 4067 | 2017.11.14 15:56 |
145 | [느낌나누기] 교육을 생각함 | 노유정 | 3451 | 2017.11.13 15:15 |
144 | [느낌나누기] 책 추천 제안해요 [1] | 수박장수 | 3914 | 2017.10.26 20:10 |
143 | [공지] 다시 시작하는 공부모임 첫번째 책은 [교육사유]입니다. | 김상홍 | 5463 | 2017.10.24 14:22 |
142 | [공지] 미래교육상상 공부 모임을 재개합니다 [4] | 교컴지기 | 4649 | 2017.10.19 13:30 |
141 | [느낌나누기] 민주주의교육은 목적이자 대상이며 방법이다 | oasis0209 | 5232 | 2017.07.04 12:56 |
140 | [느낌나누기] 시민교육이 희망이다 느낌나누기 | 김상홍 | 5721 | 2017.06.18 23:02 |
139 | [공지] 미래 교육 상상 공부 모임 ver 2.0 안내 [8] | tempest21 | 7157 | 2017.04.09 14:10 |
138 | [공지] 오프라인 모임 장소 추천 받습니다. [3] | tempest21 | 4037 | 2017.04.24 15:42 |
137 | [공지] 공부모임 오프를 겸했던 교컴수련회에서 의논한 내용 [10] | 교컴지기 | 5564 | 2017.02.14 08:51 |
136 | [공지]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ver 2.0 제안 [11+2] | tempest21 | 5478 | 2017.03.21 11:45 |
135 | [이슈토론] 역량중심 교육과정에서 누스바움의 역량 접근법이 시사하는 것 [1] | Grace | 6080 | 2017.02.08 17:29 |
134 | [이슈토론]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사례 나눔 2 [1] | 다사랑 | 4713 | 2017.02.05 17:14 |
133 | [이슈토론]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사례 나눔 [1] | 다사랑 | 4472 | 2017.02.05 17:02 |
132 | [공지] 서울미래교육의 상상과 모색 자료집 탑재 | 교컴지기 | 4912 | 2017.02.01 11:07 |
131 | [이슈토론] 미래에도 인간성 교육이 우선이다 [2] | day | 5670 | 2016.12.31 10:47 |
130 | [이슈토론] 역량이 문제이며 답이다 [1] | oasis0209 | 5030 | 2016.12.26 14:42 |
129 | [이슈토론] 역량의 창조 이슈토론을 시작합니다 | 교컴지기 | 5420 | 2016.12.22 08:34 |
128 | [느낌나누기] 역량이라는 이미지 [3+1] | 김상홍 | 5552 | 2016.12.09 15:29 |
127 | [공지] 2017년 2월 11-12일. 공부모임 오프 + 교컴 수련회 [2] | 교컴지기 | 5209 | 2016.12.09 14:29 |
126 | [느낌나누기] ‘역량 접근법’ [2+1] | oasis0209 | 5938 | 2016.12.09 11:35 |
125 | [느낌나누기] 왜 교육에서 역량이 화두가 되어야 하는가 [1+1] | Grace | 5158 | 2016.12.08 12:04 |
124 | [느낌나누기] 공동체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역량 [4+1] | 김수환1 | 4741 | 2016.12.05 17:47 |
123 | [느낌나누기] 사회 정의 실현 안에서만 논할 수 있는 역량 [3+1] | day | 5263 | 2016.11.29 09:06 |
122 | [발제] 마사 누스바움의 <역량의 창조> 읽기 [9+5] | 교컴지기 | 8347 | 2016.11.22 16:22 |
121 | [느낌나누기] 개인의 능력이 발휘되기 위한 사회적 여건의 중요성 [2+2] | Wookssam | 6127 | 2016.11.17 16:01 |
120 | [공지] 세번째 공부교재는 마사 누스마움의 '역량의 창조'입니다 [4+3] | 교컴지기 | 6345 | 2016.11.04 08:32 |
119 | [공지] 이슈토론 정리 및 다음 교재 예고 [1+4] | 교컴지기 | 4872 | 2016.11.01 12:32 |
118 | [이슈토론] 미래교실은 따뜻한교실-희망교실이다 [3+3] | *반디각시* | 4871 | 2016.10.31 0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