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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역량이라는 이미지

김상홍 | 2016.12.09 15:29 | 조회 5549 | 공감 1 | 비공감 0

역량의 창조를 이야기하기 전에 역량이라는 것은 어떻게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역량은 존재하는 것인가역량의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가그러한 역량을 통해 인간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지구상 동물들 중에 인간만이 상상력을 동원하여 역량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지 않았던가그럼 하나하나 따져보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은 무엇일까지금처럼 복잡한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개별적 역량이라기보다는 집단적 역량 때문이라 생각한다이러한 집단적 역량 때문에 인간은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인간만이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협동하는 동물들이 있다사회적 곤충인 벌과 개미같은 것들이다하지만 벌과 개미는 많은 숫자가 함께 협력할 수 있으나 유연하지 못하다개미나 벌의 협동은 융통성이 부족하다벌집이 돌아가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혹시 새로운 기회나 위험이 다가와도 벌들은 사회 체계를 빠르게 재건 할 수 없다예를 들어 그들은 여왕벌을 처형하고 벌 공화국을 세울 수 없으며 일벌이 공산주의 독재 정권을 세울 수 없다.
 
인간의 유연적 협력을 생각해 보자교컴이라는 플랫폼 아래 서로 알지도 못하는 약 200명 정도의 교육관련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다우리 모임의 대부분은 저에게 낯선 사람이다나는 이 플랫폼을 준비한 사람들을 전혀 알지 못한다이 플랫폼을 개발한 SW전문가(제로보드던 워드프레스던)와 도메인을 관리하고 호스팅 관련 업체관리자홈페이지 관리자교컴 관리자역량의 창조를 쓴 마사 누수바움번역한 한상현씨출판업체 등도 나는 아무도 모른다지금 글을 쓰고 있는 연구실을 배정해준 사람들도 나는 전혀 알지 못한다.하지만 이러한 모든 일은 매우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 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 사람들도 유연하게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일은 인간 이외의 동물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물론 오늘날 협력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인정할 것이다역사에 걸쳐 인간은 아주 끔찍한 일을 저질러 왔다이 모든 것들은 아주 큰 범위에 협력에 기반을 둔 것이다감옥도살장강제수용소는 인간의 협력 체계이다인간 이외의 다른 동물들은 도살장도 감옥도 강제수용소도 가지 않는다.
 
인간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다수가 유연하게 협력 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어떻게 유연한 협력을 해낼 수 있을까?무엇이 모든 동물들 중 인간만이 이런 방법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일까무엇때문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자그 답은 바로 인간의 상상력이다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낯선 이들과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다인간만이 소설과 허구적 이야기를 창작하고 믿을 수 있다.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허구적 이야기를 믿는 한 모든 이들이 같은 규율을 지키고 같은 규범과 가치관을 따른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나 절의 건설을 위해 함께하고 민주주의나 사회주의의 체제를 위해 전쟁을 한다우리는 함께 상상한 이야기를 믿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이다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상상력 아래에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인권은 어떠한가아니 역량은 어떠한가이러한 것들도 인간의 상상력 아래에 유연한 협력적 창조물의 결과가 아니던가?


오늘날 세계의 법체계는 대부분은 인권에 대한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하지만 인권이란 무엇일까인권은 신과 천국처럼 우리의 상상력으로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그것들은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다인간을 해부해서 안을 들여다보면 심장신장신경세포호르몬, DNA 등을 찾을 수 있다그러한 기관들 안에 권리가 숨어 있는가?어떠한 권리도 찾을 수 없다권리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상상력에 기반한 이야기 속이다지난 몇 세기에 걸쳐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들이다그것들은 매우 긍정적이고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이야기일 수 있다하지만 여전히 인간이 만들어낸 허구적 이야기에 불과하다.
 
정치도 마찬가지다현대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국가들이다.그럼 국가가 무엇인가그건 객관적 실체가 아니다산은 객관적인 실체다보고 만지고 이것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하지만 하나의 국가 대한민국미국이스라엘이란이탈리아 같은 것들은 우리가 만들어 내고 굉장한 애정을 갖게 된 이야기에 불과하다.
 
경제 분야는 어떠한가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배역은 기업과 법인단체다아마 여러분 중 많은 수가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삼성이나 구글페이스북소니맥도날드 같은기업들... 그것들은 정확히 어떤 것들일까기업들은 하루 종일 무엇을 할까대부분돈을 벌려고 한다그러면 돈이 무엇일까돈은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다.이것은 객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다오만원짜리 종이를 예로 들어보자이것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이 종이 한 장은 실제로 아무 가치도 없다먹을 수도 마실 수도입을 수도 없다그러나 여기엔 상상력의 달인인 큰 은행들이 따라붙는다그들은 굉장히 확신에 찬 이야기를 한다. "보세요이 오만원짜리 종이가 보이죠이건 실제로 20잔의 커피 값어치를 합니다." 내가 믿는다면 많은 사람들도 믿는다.이건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제가 이 가치 없는 종이를 들고 스타벅스에 가서 전혀 만난적이 없는 완전히 낮선 사람에게 이걸 주고 그 대가로먹을 수 있는 실제 커피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돈은 가장 성공적인 사례다인간이 만들고 지어낸 것들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이다이것은 모두가 믿는 상상력의 산물이기 때문이다모두가 신을 섬기진 않는다모두가 인권을 믿진 않는다모두가 민족주의를 믿진 않는다그러나 모두가 돈은 신뢰한다.

우리 인간은 이중적 현실 속에서 살기에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다.다른 모든 동물들은 객관적인 현실에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그들의 현실은 객관적인 실체로 이루어져있을 뿐이다.우리 인간 또한 객관적 현실에 살고 있지만 수 세기에 걸쳐 우리는 이 객관적 현실에 덧씌울 허구적 현실을 건설하였다허구적인 실체로 만들어진 현실들 즉국가돈 그리고 기업체 같은 것들을 만들어냈다역사가 밝혀주듯놀라운 것은 이 허구적 사실들이 더욱 더 강해진다는 것이다그래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지닌 것은 이런 허구적 실체들이다오늘날 우리 인류의 실존적인 실체는 허구적 실체들의 의도와 결정에 달려있다인권권력민주주의,역량믿음신념 등과 같은 오직 우리 상상 속에 존재하는 실체들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상상력에 존재하는 역량 접근법의 철학적 뿌리를 살펴보자책에서 제시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그는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사람이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지 않으면 덕 있는 행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정치인은 사람이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선택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가르쳤다아리스토텔레스는 자유주의자가 아니었으나선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절로 채워지는 만족은 인간의 존엄성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았다.하지만 그의 한계점을 이야기할 때 아리스토텔레스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포괄적 견해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정부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떠올릴 수 없었다고 한다단지 무엇이 풍요로운 삶인지 설명하는 것그리고 그 설명에 따라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정부의 임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지 않으면 덕 있는 행동을 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정부의 임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 것인가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성격은 어떠한 것이며 그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우리의 삶은 결정론인가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인가쉽지 않은 첫 번째 철학적 고민이다.
사실 이러한 고민도 이제는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21세기 이후의 세계를 특징지을 수 있는 단어는 불확실성이다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갈수록 빨라진다그에 따라 기존의 기술과 정보는 급속하게 유효성을 상실하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가 그 자리를 채운다인간이 처리해야 할 정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DC (인터넷 데이터분석 센터)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만 1610억 기가바이트의 디지털정보가 새로 만들어졌다이 정보량은 지금까지 인류에 의해 씌여진 모든 책에 담긴 정보의 3백만 배이고책으로 만들면 지구상의 모든 인류에게 1인당 6톤씩의 책으로 배분될 분량이다이게 다가 아니다. 2005년에 인터넷에 저장된 정보량은 130엑사바이트( 14백억 기가바이트)였는데, 2010년에는 그 9배인 1제타바이트 1조 기가바이트가 되었으며, 2011년에는 이 정보량이 전년도의 거의 두 배인 1.8제타바이트(18천억 기가바이트)로 늘어났다. IDC에서는 이를 근거로 2015년에는 약 8조 기가바이트(7.9제타 바이트)의 정보가 추가될 것으로 추정했다(IDC, 2013). 기술과 정보량의 증가는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이어진다.


경제적인 위기와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의 원칙은 이전보다 더 강력한 민족주의와 근본주의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문제는 이것이 고작 지난 10년간에 벌어진 변화라는 것이다앞으로 한국의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마주하게 될 10년 혹은 20년 후의 세계는 지금까지 겪은 것보다 더 많은그것도 상상할 수 없는 변화를 거치게 될 것이다인권이나 역량들에 대한 가치와 판단기준이 달라질 것이며 GDP와 같은 집단의 역량이 아닌 차별화된 개인의 역량이 요구될 것이다. 갈수록 유통기한이 짧아지는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이러한 개인의 역량이 유연한 협력의 집단역량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처럼 미래의 개인과 사회를 위해 현재 우리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그 역량이 무엇이며어떻게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물론 이에대한 연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청소년정책연구소에서 제시하는 역량평가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생애핵심역량을 규명하고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삶에서 필요한 역량을 다루고 있으나 국제 수준을 비교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국제역량 지표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적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현재와 다가올 미래에 필요한 시대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매우 부족하다.

갈수록 가속화되는 다문화사회로의 변화와 국제화는 이질적인 사회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과 마주칠 기회를 증가시키고 있지만우리 사회는 이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존중으로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민주시민 역량의 중요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오래전부터 다문화사회로 이행했고시민사회의 전통이 오래된 유럽 각국에서도 최근 들어 테러와의 전쟁이나 중동 이민자들의 증가와 함께 새로운 종교충돌과 문화충돌이 일어나고 있다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극우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유럽에서도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국들에서 극우이념을 표방하는 정당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최근에 발생한 유럽연합으로부터의 영국 탈퇴는 이와 같은 흐름이 만들어낸 사건이다이러한 현상들은21세기 들어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던 시민사회의 합의가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으며신세대에게 이전보다 더 민주시민역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Moonshot Thinking”이라는 말이 있다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성능이 우수한 망원경 개발에 주력하기 보다는 달로 우주선을 직접 보내자는 식의 혁신적인 사고를 뜻한다. ‘Solve for X’의 설립자 Astro Teller ‘10배가 10퍼센트보다 쉽다(10X is easier than 10%)’고 역설한다기존 방식의 개선으로 10%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보다 도전적인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서 10배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더 쉽다는 말이다.

우리의 역량에 대한 접근법도 Moonshot thinking에 대한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점진적으로 바꿔나가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복합이 강조되고 지식의 주기가 급속히 짧아지는 미래 사회에서는 현재의 역량접근 방식은 의미가 크게 퇴색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1. 역량의 창조

2. 호모 사피엔스

3. 청소년 역량측정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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