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버럭 욱한이와 눈물 찔끔 소근이의 : 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

입니다.

제목만으로도 대충 짐작하시겠죠?  ^^

초등학교 3-4학년 이상이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자기 감정을 잘 들여다 볼 줄 모르는 중학생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글과 삽화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말을 건네주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괜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등등..

사실 어른도 자기 감정을 잘 들여다보는 일은 어렵지 않나요.

스스로 자기 감정을 숨기는 일에 익숙한 어른들에게도 권할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