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체험방
가족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군산영광여고 임순영 선생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이 참 좋으네요. 오늘 저희들은 회현 사랑의집으로 가족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학부모/학생 30명, 사랑의봉사단 학생 20명, 울동부 학생 7명, 총 57명이 각실 정리정돈, 목욕봉사, 어르신들 위문잔치등 참 즐거웠고 학생들 엄마, 아빠들도 너무 좋으셨다 하는군요. 우리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식적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오늘 같이 참여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우리 아이가 어르신들을 섬길 줄 알고 집에서와는 다르게 대견하고, 참 보기 좋았다합니다. 다음 할때는 더 열심히 하기로 했고요. 오늘 몸은 힘들고 고단하고 하지만 5월 세째주 토요일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같이 활동하고, 만나는 우리 동지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한번 아이들과 같이 참여해보세요. 참 좋아합니다. 적은 인원이라고 하드래도 처음 시작이 되면 계속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반 사랑의봉사단 학생들 2명, 참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하게 만드는 학생들인데 오늘 너무 열심히 활동하는거 있지요. 고생했다. 수고했다. 우리 교실에세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로 하자 했답니다. 다음에 같이 또 오겠답니다. 칭찬해주실거죠?
댓글 0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6 | 멀리 찾지 말고 삶 주변 그늘 돌아보렴 | 함영기 | 2400 | 2004.08.09 08:59 |
35 | 푸른바다 만들기 종이접기 프로그램 봉사활동 | 임순영 | 2410 | 2004.08.08 13:17 |
34 | 고3 아들도 틈내서 봉사해요 | 함영기 | 2879 | 2004.07.25 19:08 |
33 | 나누는 삶, 체험하는 기쁨 | 임순영 | 1929 | 2004.07.14 12:43 |
32 | 새싹 나눔전도사 초등생 전영랑양 | 함영기 | 2930 | 2004.07.12 07:38 |
31 | 요즘 애들은 어려운 친구도 모른척? | 함영기 | 3010 | 2004.07.12 07:35 |
30 | 자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임순영 | 2081 | 2004.06.09 08:15 |
29 | [룡천 참사] 북한 돕자, 범국민적 확산 | 함영기 | 2787 | 2004.04.25 21:24 |
28 | [화제] 봉사·적성교육으로 하버드 합격 | 함영기 | 2965 | 2004.04.18 07:04 |
>> | 가족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임순영 | 2040 | 2004.04.17 18:19 |
26 |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 김성희 | 1882 | 2004.04.08 22:38 |
25 | 학교특색사업-봉사활동 참고자료 | 임순영 | 2242 | 2004.03.11 08:46 |
24 | 신 학기에는...더 따뜻한 마음이 많았으면 | 임순영 | 1866 | 2004.03.02 09:01 |
23 | [화제] 올 졸업생 전원이 봉사 짱 | 함영기 | 2079 | 2004.02.21 08:18 |
22 | 임순영씨!! 보세요 | 박강석 | 2212 | 2004.02.19 15:37 |
21 | 봉사활동이 남을 돕는 거라고요. | 임순영 | 2545 | 2004.02.07 10:58 |
20 | 머리가 둘인 아가 | 송을남 | 2490 | 2004.02.06 10:59 |
19 | 청소년자원봉사 체험학교 자료집 | 임순영 | 2308 | 2004.01.18 10:47 |
18 | 좋은 활동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임순영 | 2110 | 2004.01.05 10:59 |
17 | [정보] 겨울방학은 체험학습 마당 | 함영기 | 2269 | 2003.12.26 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