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교컴
Iced Tiramisu Latte
아, 덥다.
벌써 이렇게 더워지다니.......
시원한 걸 마셔야겠어.
티라미스가 좋겠군.
언제나 새로운 것이 시선을 잡는다니까.
그렇게 달지도 않고 괜찮은데?
이걸 마시고나니 이제야 살 것 같군.
오늘 하루는 컴퓨터 때문에 너무 화가 났어.
왜 업무포탈이나 업무관리시스템에 접속하면
마우스가 말을 안 듣는 거냐구...........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
덕분에 공문도 늦게 보고
결국엔 안 될 거지만
국외연수 공문도 늦게야 보게 됐지 뭐야.
선생님들 배구하는데 가보지도 못하구
오늘은 컴 때문에 일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기분이 안 좋아.
얼음을 깨물며 차오르는 열을 식혀야 해.
아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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