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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교실심리학>을 읽고
후기가 약속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ㅠ ㅠ
http://book.interpark.com/blog/viewBlogMain.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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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중 선생님의 교실 심리학은 표지에 밝히고 있듯이
교사와 학생의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는 책이다.
학급증정훈육 PDC를 공부하면서
아들러 심리학 및 여타의 교육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하게 되었다.
PDC가 교사로서 학급을 운영하는 철학 및 기술을 잘 알려 주는 것은 분명하며
그것에 충분히 공감하고 나의 학급에서도 실천하고 노력하였다.
그러면서 교사로서의 나는 참 좋은데 아이들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생활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학급을 보면 알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그것들이 어떻게 적용되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궁금증에 답을 이해중 선생님의 교실 심리학이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교실 심리학은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심리학을 선생님과 아이들의 편지 형식을 빌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일상적인 문제를 질문하고
그것에 대한 답을 역시 아이들의 말로 답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답의 근거가 되는 심리학적 설명이 덧붙여진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하나의 체계적인 심리학적 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교사들은 그러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표지에서 밝히고 있는 것 처럼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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