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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어린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직업 탐험대를 읽고
평소 초등학생의 진로교육에 관심이 있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아이들의 장래희망으로 크리에이터가 순위권에 있고 초등학생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이 시기에 나는 과거의 방식대로 공부만 잘하면 어떤 직업이든 될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할까? 혹은 이미 은연중에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2025년 초등학교 4학년을 주인공으로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현재에는 있지만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 그러면 현재의 나는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라는 주인공들의 고민이 책의 출발점이다. 주인공들은 각각 과거로의 여행. 현재에서의 여행을 하면서 현재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얻는다.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을 만난 혜수는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라는 것. 산업혁명 시기와 1980년대 신문사에서 사라질 직업을 보고온 샛별이는 기술발달에 따라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변화에 조금이나마 반응하고 준비한다면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빅데이터 연구원에 다녀온 장군이는 공존하는 삶에 대한 관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자세라는 것을 배웠다.초등학교에서 내가 했던 지금까지의 진로교육은 현재 직업에 맞추어져 있었다면 앞으로의 진로교육은 좋아하는 일. 재미. 주변에 대한 관심.통찰력. 능동성에 맞춰질 것이다.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2025년 초등학교 4학년을 주인공으로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현재에는 있지만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 그러면 현재의 나는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라는 주인공들의 고민이 책의 출발점이다. 주인공들은 각각 과거로의 여행. 현재에서의 여행을 하면서 현재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얻는다.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을 만난 혜수는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라는 것. 산업혁명 시기와 1980년대 신문사에서 사라질 직업을 보고온 샛별이는 기술발달에 따라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변화에 조금이나마 반응하고 준비한다면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빅데이터 연구원에 다녀온 장군이는 공존하는 삶에 대한 관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자세라는 것을 배웠다.초등학교에서 내가 했던 지금까지의 진로교육은 현재 직업에 맞추어져 있었다면 앞으로의 진로교육은 좋아하는 일. 재미. 주변에 대한 관심.통찰력. 능동성에 맞춰질 것이다.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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