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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삶을 위한 수업을 읽고

밤길쟁이 | 2020.06.27 09:19 | 조회 3294 | 공감 0 | 비공감 0

작년에 핀란드 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창의적으로 배우며민주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교사와 학생들그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수업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꿈꾸게 했습니다.

 

사회 시간에 민주주의세계시민의식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책의 한 구절이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민주주의를 강의식으로 가르쳐서는 학생들을 한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지 않아요무엇이 민주주의인지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교실에 민주주의 정신을 가져와야 합니다.”

시민의식은 단순히 선거 때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는 중요하고 심오한 개념이죠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한 명의 시민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배우는 일은 공동체의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의견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

학생들의 생활하는 교실이 민주주의의 장이 될 수 있어야 하고 민주주의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스스로더불어즐겁게

행복지수 1위 나라 덴마크를 만든 세 가지를 교실에서도 꽃피우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높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기를,

그래서 삶은 즐거운 것이라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26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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