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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사생활을 읽고

희망메시지 | 2015.03.30 08:23 | 조회 4433 | 공감 0 | 비공감 0

교사로서 이 책과의 만남은 공감의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설레임과 두려움에 가득찬 입학식 날 그 눈빛들, 1~2달의 적응기를 거쳐 나름대로의 생활을 꾸려나가는 대견한 모습들, 1학년 종업식날 의젓해진 모습으로 변해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보면 무척이나 힘이 들지만 1학년 담임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 행복감에 또 다시 1학년을 신청하고 또 다른 아이들과 또 다른 만남을 가지게 된다.

1학년 담임은 1년내내 학생들의 모습을 눈에서 놓지 않는다.  학급의 30여명 학생들의 기초기본교육 때문이다. 기본교육이 잘 되면 학생들이 학교 적응이 잘 되었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1학년에서 제대로 기초기본 교육이 잘 되지 않으면 6년내내 학교생활에 동료교사가 더 많은 에너지를 품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책은 다년간 학년을 지도한신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교사가, 학부모님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요즘 내 아이만 보는 학부모님의 눈에서 내 아이와 다른 많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을 다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가 생각된다. 아울러 중간중간 '여기서 잠깐' 코너는 상황에 따른 아이들의 다양한 대처 모습을 제시해주기에 우리아이의 모습과 비교해 보시고 바람직한 지도방향을 설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교사에게도 그리고 학부모님에게도 1학년의 사생활을 멋지게 다루어준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반디앤루니스에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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