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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 '욕대장'을 읽고

희망메시지 | 2015.05.20 11:18 | 조회 5606 | 공감 0 | 비공감 0

요즘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그 중에서 으뜸이 학교 폭력과 연계되어 있다.

학교 폭력중에 지도하기에 어렵고 변화가 더딘 것이 언어폭력이다.

말의 의미도 모르고 사용하는 말들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내가 은어나 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왕따가 된다."는 말을 들으면 참 지도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 책은 8개의 이야기를 통해 언어 폭력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언어폭력이 무엇이며 사례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활 속에 사례를 이야기로 옮겨 놓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야기의 끝부분에 '생각해 보아요'는 언어폭력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된다.


욕을 많이 하는 친구에게 이 책를 빌려주었다. 

제목을 보고 읽기 싫어했지만 부탁을 하니 할 수 없이 읽는다.

읽은 후 소감을 물으니 "욕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볼게요."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해 주는 것이 고마웠다.


너의 멋진 성장을 기다린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다. 지금 돌려읽기를 하는데 많은 학생들에게 언어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blog/blogMain.do?blogId=kyr8075&iframe=writePost.do&dest=book&prod_id=382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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