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되고 짧은 학사일정에다가 신종플루까지 진행형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교컴회원님들께서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느낌을 다른 이와 공유하는 것이 결코 싶지 않음에도 책읽기를 통해 열정을 수련하고 계시는 교컴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9,10월은 '숲의 생활사'와 '괜찮아 우리는'  두 책을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님 중에서 아래 회원님께 책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해당 되시는 분은 책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주시어요...

*월 단위로 진행되는 서평행사와 별도로 우리교육의 후원으로 서평평가단을 모집후에 책에 대해 서평을 쓰는 행사를 11월 중순경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늘 책읽는 교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늘 열려있으니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가을비가 여름철 소나기처럼 내렸습니다. 이제 계절은 겨울을 향해 또 다시 흐릅니다. 빗방울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보기도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