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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2016 세번째 서평 이벤트-긍정의 훈육(조고은 옮김)

성욱 | 2016.01.27 11:26 | 조회 5605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교컴 가족 여러분! 서평 이벤트 담당자 성욱입니다~


방학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외국에 나가 있었는데, 한국에는 한파가 몰아닥쳤네요. 이제 방학이 끝난 학교도 있고, 아직 얼마 안 남은 방학을 즐기시는 교컴 가족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교컴 가족 선생님. 방학 동안 건강 관리 잘하셔서 개학준비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책읽는 교컴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컴 철학의 작은 실천입니다.



2016년 세 번째 서평 이벤트는 에듀니티 출판사 후원으로 <긍정의  훈육>(조고은 옮김)으로 진행합니다. 신청을 하시는 교컴 가족께서는 교컴을 대표해서 받으시는 만큼 반드시 인터넷 서점 게시판과 책읽는교컴 게시판에 독서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약속해 주세요. 이번 서평이벤트에서는 10분께 책선물을 드립니다.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후기는 읽고 나서 느낌이 식기전에..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책읽는 교컴입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순서대로 기회를 드리되, 책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시지 않으면 다음 분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1. 댓글로 신청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성욱에게 쪽지1) 성함, 2) 연락처,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꼬-옥 보내셔야 신청이 완료되는 겁니다 *^^*)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천천히)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인터넷서점, 교컴게시판), 꼭 후기를 올려주세요~

 

* 기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에듀니티 신간 보도자료]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긍정의 훈육(4~7세 편)


    지은이 : 제인 넬슨, 셰릴 어윈, 로즐린 앤 더피 | 옮긴이 : 조고은


   


[ 책 소개 ]


★★★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 2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긍정의 훈육’ 시리즈
★★★ 30여 년간 전 세계 수많은 부모와 아이의 삶을 변화시킨 최고의 자녀교육서
★★★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라. 그리고 그것을 친절하면서도 단호하게 지켜나가라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육아법
『미움받을 용기』로 촉발된 아들러 현상은 ‘열풍’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는 시대를 공유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프로이트와는 달리 아들러는 인간 행위가 소속감과 중요성, 유대, 가치에 대한 열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 열망은 자기 자신과 타인, 주위환경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내려온 결정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했다. 아들러는 모든 사람이 존엄성을 인정받아야 할 권리를 평등하게 가졌다고 믿었으며, 당연히 여기에는 아이들도 포함이 된다.
이런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자녀양육법이 바로 ‘긍정의 훈육(Positive discipline)’이다. 결혼, 가족, 어린이 상담가이자 훈육에 관한 다양한 책을 집필한 제인 넬슨(Jane Nelsen)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부모와 교사를 포함하여 아이를 훈육하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많은 사람에게 ‘긍정의 훈육’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왔다. ‘긍정의 훈육’ 시리즈는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2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특히 이 책은 4~7세 아이를 위한 양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훈육은 처벌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훈육'이라고 하면, 소리를 지르고 훈계를 한다거나, 엉덩이나 손바닥을 때린다거나, 장난감이나 다른 혜택을 빼앗는 등 벌을 주는 것을 생각한다. ‘훈육’과 ‘처벌’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의 훈육’은 그런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오히려 중요한 사회생활 및 일상생활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가깝다. 처벌은 그 순간에는 효과적인 듯 보여도 진정으로 바라는 장기적 학습이 이루어지거나 사회생활과 일상생활 기술이 습득되지는 않는다. 그저 아이와 어른을 무턱대고 힘겨루기 속에 몰아넣어 어려운 상황을 더 안 좋게 만들 뿐이다. 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에게 악을 쓰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크게 야단을 쳤을 것이다. 엉덩이를 때리거나 위협하거나 겁을 줘서 아이를 순종하게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이제는 그만두어야 한다. 이런 방식은 모두 무례한데다 지금 당장은 물론이고 미래에까지 아이에게 의심이나 수치심, 죄책감, 반항심을 키우며, 궁극적으로 아이를 더욱 삐뚤어지게 할 뿐이다.

긍정의 훈육(Positive Discipline), 친절함과 단호함
훈육한다는 것은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고 그것을 친절하고도 단호하게 지켜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아이가 과자나 장난감을 사달라며 떼를 쓰고 있다고 하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자리에서 야단을 칠 것인가? 이때의 친절함은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아이가 정말로 과자나 장난감을 원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단호함은 사주지 않는다고 말했으면 정말로 사주지 않는 것과 아이가 떼를 쓰기 시작할 때 벌을 주거나 야단치지 않고 차분하게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단호함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는 아이의 응석에 마음이 약해진다. 그런데 응석받이 양육법은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바람직하지 않다. 응석을 받아주면 아이는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친절함과 단호함은 인간으로서 아이의 인격과 감정에 대해서는 친절하지만, 약속과 책임에 대해서는 단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가 자라서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눈앞의 위기에만 집중하게 된다. 부모는 출근해야 하고, 아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거나 집에서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퇴근해 집에 돌아와 식사와 집안일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잘 시간이 되고 하루가 끝난다. 그저 먹고 씻고 자는 데 에너지가 다 소진된다. 그러나 부모가 해야 하는 일은 이게 끝이 아니다. 부모는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해야 한다. 아이에 대해 알아야 하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가장 중요한 이 일을 할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잠시 시간을 가지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자녀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자녀가 커서 어른이 되면,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보람 있는 직업과 건강한 관계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어떤 식으로 자녀에게 전해줄 것인가? 자녀는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법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이 책에서 배울 훈육의 방법들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어줄 사회생활 기술과 일상생활 기술을 아이들이 익혀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시 오지 않을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행복하게 지내면서
책임감 있고, 타인을 존중하며, 재능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이 책은 ‘긍정의 훈육’을 통해 자녀를 책임감 있고, 타인을 존중하며, 재능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는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아이의 문제 행동이 보내는 숨은 메시지를 이해하는 법, 수면과 식사, 배변 훈련 등을 익히게 하고 그 과정에서의 힘겨루기를 피하는 법, 애매한 칭찬이 아니라 진정한 격려를 하는 법, 아이의 실수를 처벌하지 않고 훈육의 기회로 바라보기, 학습 문제와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게임 등에 대처하는 법, 문제 행동을 다루기 위해 가족회의 및 학급회의를 활용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차례 ]

들어가며 | 아이들을 위하여
1장 왜 긍정의 훈육이 필요한가
2장 긍정의 훈육과 내 아이
3장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기
4장 기적의 두뇌 : 학습과 발달
5장 나도 할 수 있어! : 시작의 기쁨과 어려움
6장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7장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
8장 아이의 문제 행동이 보내는 메시지
9장 가정에서의 어긋난 목표
10장 유치원에서의 어긋난 목표
11장 넌 내 생일 파티에 오지 마! : 아이에게 필요한 사회생활 기술
12장 잠자리 전쟁 끝내기 : 아이와 수면
13장 나 이거 안 먹어! : 아이와 식생활 습관
14장 배변 문제 해결하기 : 아이와 화장실
15장 보육 서비스를 선택하고 더불어 생활하기
16장 아이를 위한 가족회의와 학급회의
17장 첨단 기술과 문화의 영향에 대처하기
18장 아이에게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때
19장 한 가족으로 나아가기
결론


[ 저자 및 역자 소개 ]

제인 넬슨 Jane Nelsen
2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긍정의 훈육’ 시리즈의 공저자로 일곱 자녀의 엄마이자 스무 명 손자손녀의 할머니이다. 결혼, 가족, 아동 상담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연자로 훈육에 관한 다양한 책을 썼으며 이와 관련한 워크숍을 개발했다. ‘긍정의 훈육’의 열쇠를 처벌이 아닌 상호존중이라 강조하며 부모와 교사들에게 친절하며 단호한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긍정의 훈육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이를 훈육하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어른들에게 훈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공해왔다.
1969년 버밍엄 대학에서 아이 발달론과 가족관계에 관한 학사학위를 받았고, 1979년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 <샐리 제시 라파엘>, CBS <디스 모닝>을 포함한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셰릴 어윈 Cheryl Erwin
결혼 및 가족 상담사이며, 자녀 양육과 가족생활에 관한 9권의 책을 집필 및 공동집필했다. 유명한 강연자이자, 트레이너이며, 자녀양육 라디오의 출연자이기도 하다.

로즐린 앤 더피 Roslyn Ann Duffy
러닝 트리 몬테소리 유치원을 세우고 운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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