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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15번째 서평 이벤트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동글이샘 | 2017.06.19 00:14 | 조회 4254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교컴 가족 여러분. 낮이 되면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선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번 서평 이벤트 진행합니다. 이번 책은 선생님들의 역사적 소양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습니다. 책읽는 교컴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컴 철학의 작은 실천입니다.

2017년 열 다섯 번째 서평 이벤트 대상 도서는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김진연 옮김)이고, 미래의 창 출판사 후원으로 진행합니다. 신청을 하시는 교컴 가족께서는 교컴을 대표해서 받으시는 만큼 반드시 인터넷 서점 게시판과 책읽는 교컴 게시판에 독서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약속해주세요. 이번 서평이벤트에서는 5께 책 선물을 드립니다.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후기는 읽고 나서 느낌이 식기전에..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책읽는 교컴입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순서대로 기회를 드리되, 책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시지 않으면 다음 분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1. 댓글로 작성

1) 0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동글이샘에게 쪽지 1) 성함, 2)연락처, 3)책 받아보실 주소(우편번호 포함)를 보냄(!!꼭이요!)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줄에 한 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 (천천히)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인터넷 서점, 교컴 게시판) 꼭 후기를 올려주세요~

* 기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 신청하심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역사분야 베스트셀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역사 총합본.

 

역사는 가장 훌륭한 스승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세계사 주요사건과 한눈에 들어오는 지리정보.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 빠른 시간 내에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과 핵심을 짚어준다.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다수의 역사서를 집필한 저자는 대학교수에서 물러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역사를 강의하면서 세계사를 조금 더 쉽게 알리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왔다. 여러 가지 강의 기법을 도입하면서 시행착오도 거듭했다. 이 책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역사서와는 달리 영화 한 편을 빨리 돌려 보는듯한 느낌으로 역사를 쭉쭉 읽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썼다고 한다.

세계사는 늘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한편의 대하드라마와 같다. 1편에는 메소포타미아의 하천 문명이 그 주인공이었다면 2편에서는 그리스, 로마 제국에서 유라시아, 몽골제국에 이르는 제국의 시대가 열린다. 이때의 주인공들은 말을 타는 기마민족들이다. 그러다가 대항해의 시대가 열리면서 네덜란드와 영국 같은 소국들이 뛰어난 항해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곳곳으로 영토를 넓혀나간다. 대서양과 신대륙의 발견까지 이어지면서 자본주의의 토대가 놓이고 바다의 세계사가 육지의 세계사를 삼켜버린다. 이런 세계 규모의 시대는 필연적으로 민족주의의 각성으로 이어지면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고, 구세력이 몰락하는 가운데 신흥국가인 미국이 패권을 차지하게 된다. 미국의 주도하에 글로벌화가 진행된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로 넘어온 지금, 앞으로도 이런 구도가 계속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의 지도를 보면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터키), 청 제국(중국), 그리고 무굴 제국(인도)이 유라시아 재역의 대부분을 지배했고, 대서양 주변 지역에서는 유럽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경제와 국민국가체제로 구성된 큰 세계가 대두했다. 당시 미국은 갓 독립한 나라였고, 호주와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그러나 200년이 흐른 지금, 유라시아 제국은 붕괴되어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렵고 근대를 견인해 온 유럽도 혼란에 빠지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세계의 중심이었던 대서양이 태평양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 대하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역사의 을 잘 짚는 것이다. 저자는 35개의 키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이나 현상을 요소 요소에 배치했다. 또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책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지도들이 중간에 삽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세계사가 너무 방대해서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거나, 빠른 시간에 세계사의 주요 포인트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목차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와 지리 11

세계 지역을 구분하는 명칭

대지구대에서 4대 문명으로

고대에 탄생한 4대 제국

기마유목민에 의한 유라시아의 일체화

크게 전환되는 바다의 세계

자본주의 경제는 대서양으로부터 탄생했다

국민국가(근대정치 시스템)의 보급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유럽의 시대 종언

세계사 간략 대조 연표

세계의 지리와 기후

 

1장 세계사의 기원 33

1 대지구대에서 시작된 여행

2 세계사의 다음 무대는 대건조지대

 

24대 하천 문명의 출현 41

1 관개가 만들어낸 도시와 국가

2 월등히 부유한 나일 강 유역(이집트)

3 부족의 대립이 격렬했던 메소포타미아

4 인도반도와 동아시아 문명

5 유라시아의 주요 종교와 학문의 기원

 

3장 지역별로 등장한 제국 시대 67

1 말과 전차에 의해 제국이 탄생하다

2 최초로 대제국이 출현한 서아시아(이란)

3 동지중해의 성장과 최초의 해양 제국 로마

4 세계 최초의 습윤지대 제국

5 독자적인 내륙 제국을 형성한 중화 제국

 

4장 유라시아의 일체화로 일어난 문명의 대교류 113

1 기마유목민이 만들어낸 유라시아의 시대

2 세계사를 리드한 이슬람의 대정복 운동

3 유라시아 규모의 거대상권 성립

4 이슬람 제국을 빼앗은 터키인

5 몽골 고원에서 시작된 유라시아 통합의 움직임

 

5장 재편되는 유라시아 157

1 좌절로 끝난 유라시아 제국의 재통일

2 크게 둘로 분열된 이슬람 세계

3 사상 최대의 중화 제국, 청의 탄생

4 큰 세계준비에 나서는 유럽

5 모피대국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과 유럽화

 

6장 세계사의 무대를 확장시킨 대항해 시대 189

1 자본주의를 탄생시킨 대서양 해역

2 바다의 시대를 주도한 포르투갈

3 대서양 세계를 개척한 콜럼버스

4 스페인인에 의해 바뀌어가는 아메리카 대륙

5 바다의 시대를 본격화시킨 해운대국, 네덜란드

6 대서양의 패권을 해군력으로 빼앗은 영국

 

7장 대서양이 키운 자본주의와 국민국가 231

1 설탕 생산에서 자본주의가 태어났다

2 산업혁명과 산업도시가 세계사를 주도하다

3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한 세계 규모의 고속교통망

4 국민국가는 미국의 독립전쟁으로부터 확산되었다

 

8장 영국이 이끈 유럽의 세기265

1 대영제국을 지탱한 파운드의 시대

2 증기선의 등장으로 작아진 세계

3 해체로 내몰린 유라시아 제국들

4 영국 vs 독일의 패권 다툼으로 변해가는 세계

5 신대륙에서 거대해진 미국

6 종속적으로 세계사에 편입된 아프리카와 태평양

 

9장 세계 규모의 시대로 305

1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과 유럽의 몰락

2 새로운 파국으로 향하는 1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3 대공황이 계기가 된 제2차 세계대전

4 세계통화가 된 달러와 냉전의 영향

5 글로벌화와 불투명한 지구 신시대

저자 소개

 

 

미야자키 마사카츠 1942년생.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도립미타 고등학교, 도립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 고등학교 등의 교 사,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NHK문화센터 등 의 강사로 활약 중이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1, 2,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술의 세계사, 이슬람 네트워크, 해도의 세계사등 다수의 책을 썼다.

옮긴이 / 김진연

성신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국제회의동시통역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논어의 인간학, 시대가 만든 천재, 손정의 천재가 만든 시대, 소프트뱅크,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따라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경영 매뉴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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