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주주, lume99, 건전지처럼, 미네, 우리4, 김*중, 레니나

 두 가지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샤갈전

 - 유명한 작품을 기대해서 이 작품도 샤갈의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관람하였으나 돌아서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작품전이라

   생각한다.

 - 오랜 시간 작업을 한 흐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 샤갈전은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이므로

   6월 5일~9월 26일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이었습니다.

* 5월 주제: 서울교육 2018 봄호 특별기획

- 독서교육이라는 주제 자체가 불편하다고 느낌

- ‘독서’를 억지로 해야하는 상황 때문에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이런 교육이 나오는 듯함

- 부모가 마음처럼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여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함

- 장애학생이 억울한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학생 수준에서 읽기 연습을 해야함

-「피치마켓」의 느린 학습자와 발달,지적장애인이 읽기 쉬운 도서를 선정하여 오디오북 만들기 추천함

  :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료라 생각됨

*6월 주제: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문학동네”를 읽고

        리뷰:  시집을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일상에서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기

           (장소공지는 협의 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