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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북토크 <코로나 팬테믹 한가운데서 다시 교육을 묻는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저자와의 대화
“스스로 서야만 서로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숲의 나무들이 서로 기대어 바람을 이겨내듯
서로를 살리다 보면 스스로 설 수도 있게 되는 것이 삶의 진실이다.”
코로나로 인한 비상상황이 어느덧 반년이 되어갑니다. 사회는 물론 우리 삶의 기준을 새로이 세워야 하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시절일수록 우리는 함께 대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근본적인 이야기여서 뒤로 미루거나 새삼스러워 굳이 하지 않았던 질문을 던지고 함께 길을 찾는 대화의 자리가 절실합니다.
교육에 관한 새삼스러운 질문을 다시 던져보고자 합니다. 교육은 무엇인지, 지금 우리에게는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또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각자의 상황에서 교육에 관한 문제의식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해보려 합니다.
대안교육, 마을배움, 교육철학과 실천을 고민하는 4명의 이야기꾼들이 진솔한 이야기 마당을 엽니다.
일시 : 2020년 7월 29일 오후 3시
이야기 내용 : 교육은 만남이다 / 교육은 소통이다 / 교육은 사건이다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현병호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 저자. 민들레 발행인)
김경옥 (공간민들레 대표)
심한기 (서울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대표)
최혜자 (문화디자인 자리 대표)
주최·주관 :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민들레출판사, 공간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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