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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중국연수를 지원했던 알자여행 조창완 사장님의 글...
중국 네티즌, 한국인들 독도대응 "잘한다" | |||||||||||||||||||||||||||||||
[오마이뉴스 2005-03-18 15:49] | |||||||||||||||||||||||||||||||
중국언론, 전반적으로 한국 입장에 무게
반면에 중국 언론은 관심은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다. 일단 중국 언론도 독도 문제가 불거지자 대부분의 언론이 이 문제를 관심 있게 다루고 있다. 16일부터 대부분 언론들이 이 문제를 한 면 가량에 걸쳐서 비중 있게 보도했다. 물론 어떤 입장을 표명하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이 사실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다만 ‘독도(죽도)’식으로 독도를 주요하게 다루는 표기에서 볼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는 한국 쪽의 입장에 무게들 두고 있다.
또 이곳에는 일본의 거동과 한국(북한)의 반응은 물론이고, 독도 소개와 문제의 발생 과정 등 기본자료 등도 담고 있다. 또 옆에는 비슷한 사건으로 분류해 중국과 일본간의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 3월 4일 일본 외상의 중국 역사교육 수정 요구, 러시아-일본의 북방 4개 섬 문제를 관련 페이지를 링크했다.
중국언론의 일반적인 보도태도는 문제의 제시와 더불어 한일관계의 냉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독도 표기에 있어서는 대부분이 ‘독도’(죽도)의 표기 방식을 따르고 있다. 또 19일에는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우표를 소개하는 기사가 눈에 띄기도 했다.
“미국이 일본 편을 드는 이유는...”
필자는 6세기에 한국의 땅이 됐고, 일본은 17세기에 어민이 오른 것 밖에 없다는 점으로 역사적으로 한국 땅인데, 지금의 상태로 봤을 때 미국은 일본의 편을 들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그런 근거로 미국이 독도 문제는 물론이고, 러시아와 일본의 북방 4개 섬 문제,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 문제를 부각시켜 동아시아를 갈등상태로 몰아넣으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들의 역사적 구원(舊怨)을 돌출시킬 경우 분쟁을 격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필자는 이 근본 원인에 한·미, 미·일 관계의 변화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 속에서 미국의 전략적 고려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댓글에는 “웬 왜구어(倭狗語)냐”라는 글도 눈에 띄었다. “일본이 망하지 않으면 세계에 평안한 날이 없다”, “일본은 공해다”와 같이 일본인들의 군국주의 부활을 걱정하는 글들도 있었다. 특히 3월 4일 일본 외상의 중국 역사 교육 수정 요구가 있은 후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에서도 이런 맥락을 읽을 수 있었다. 또 “한국 공군이여, 일본 기를 격추하라 중국 인민은 너희를 지지한다”와 같이 선동적인 문구도 눈에 띄었다.
/조창완 기자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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