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세번째 교컴수련회. 낮엔 지성을 채우고 밤엔 감성을 나눈다.
계곡을 흐르는 물은 대화의 여백에 촘촘히 끼어들어 밤을 더욱 충만하게 만든다.
벗들, 이 시간이 궁금하신가. 설명할 수 없다. 직접 체험함으로써만 느껴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의 효과는 6개월만 지속되므로 이 느낌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면
수련회에 계속 참여하는 수밖에... 참으로 다행인 것은 교컴수련회는
6개월마다 전국을 돌면서 열린다는 사실이다.
이른 아침 숙소밖 풍경이 마치 내집처럼 정겹다.
계곡을 흐르는 물은 대화의 여백에 촘촘히 끼어들어 밤을 더욱 충만하게 만든다.
벗들, 이 시간이 궁금하신가. 설명할 수 없다. 직접 체험함으로써만 느껴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의 효과는 6개월만 지속되므로 이 느낌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면
수련회에 계속 참여하는 수밖에... 참으로 다행인 것은 교컴수련회는
6개월마다 전국을 돌면서 열린다는 사실이다.
이른 아침 숙소밖 풍경이 마치 내집처럼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