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글감을 정하고 비유적 표현을 이용하여 시를 쓰라고 하는 것보다 상을 보여준 후 거기서 느낀 것들을 시로 써보게 하였더니 역시... 어른보다 더 생각이 깊고 순수한 걸 느꼈습니다.

보여줄 동영상이 적당하지 않을 경우, TV동화행복한 세상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책만들기를 할 때에도 책을 화려하게 꾸미기 보다는 내용을 보고 칭찬해 주시는 것.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