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최향임 2005.09.20 23:51
오늘에서야 동막골을 봤습니다. 사람 사는 것, 동막골 같이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저 그렇게 살고 싶은 소박한 꿈을 이루지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더이상의 전쟁으로 아픔을 만들지 않기를, 일상에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스스로들을 내몰지 않기를.. 마음 속에 동막골을 하나씩 품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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