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최향임 2006.01.15 19:30

제 경우는..

영화보고, 책 읽고, 만화책도 좋아하구,, 답사(사실은 그리 많이 다니지는 못하지만,,), 친구와 수다떨기.. 아참, 요즘은 인터넷으로 TV  VOD보기도 많이 하네요.

이정도... 흠.. 사실 술도 못 마시고, 무도회장도 못(안 ?) 가 봤고,,,,

하... 이렇게 일상을 보냅니다...

이런 얘기하면 너무 한심하거나 답답한 눈길을 많이 경험해서 ^^;;

그래서 오죽하면 여쭙겠어요, 샘들께~

비밀글
레벨 이현희 2006.01.15 22:42
요즘은 완전 잠수... 하루 종일 \'초등 신입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위한 원고\' 쓰다가, 밥 3끼... 빨래... 집 정리... 교컴 들락거리며 보내는 쉼?이라면 쉼... 재충전의 기회로 알고서...
비밀글
레벨 7 김상호 2006.01.16 00:47
해외여행으로 소일...방콕~~~ 이집트!!!!영화보기 애덜과 함께 놀아주기. 교과자료 수집, 학급운영자료 정리 등..
비밀글
레벨 7 함영기 2006.01.16 01:00
1) 영화봅니다...최근에 본 영화 헤리포터 어쩌구를 시작으로 왕의남자, 태풍, 싸움의 기술을 보았는데 모두 온 가족이 보고 왕의남자 볼 때만 아이들하고 따로 보았습니다...그 친구들은 나니아 어쩌구를 보았는데...싸움의 기술은 아해들과 같이 보기가 좀 그랬지요. 차라리 왕의남자는 같이 봤어도 될뻔 했슴다...^^ 2) 책 읽슴다...근데 제가 책 읽는 방식이 좀 묘해서 어떨 때는 하루에 3~4권을 읽슴다. 속독은 아닌데...신기한 것은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네요. 우리 식구들이 참말로 웃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비밀글
레벨 7 김상호 2006.01.16 08:05
켑틴~ 왕의남자 애덜이랑 같이 봐도 되남유? 9살배기하고 같이 봐야 하는데 하이라이트 보니 좀 거시기 한 부분도 있어서리. 오늘 이거 보러 나가야 하는데 안 보면 애덜의 반란이 심상치 않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비밀글
레벨 7 함영기 2006.01.16 11:14
아홉살이면 약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우리 아해들은 열 네살, 열 두살인데..보통 15세짜리는 그냥 데리고 다니는데...싸움의 기술은 좀 후회되더만요...웬 욕이 그리 많이 나오는지...^^
비밀글
레벨 7 김상호 2006.01.17 17:21
그래서 나온게...전 막내하고 킹콩을 큰 놈은 엄마하고 왕의남자를...그리고 왕의남자는 금요일에 영화번개로 봅니다.
비밀글
레벨 6 김은정 2006.01.19 00:55
나니아 연대기 볼만합니다. 해리포터보다 나아요. 강추는 아니지만 추천합니다.
비밀글
레벨 6 김은정 2006.01.19 01:02

여가?

가족과 혹은 나 혼자. 일이 아닌 일을 할 때, 이후 해야할 일들에 대한 생각만이라도 안 했으면 하는 게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불쌍하죠? 근데 영화볼 때 딴 생각 안 해요. 그래서 딸 아이와 영화보러 가는게 좋습니다. 12살이 되고보니 웬만한 건 같이 볼 수 있더군요.

 

전시장도 자주 가는데 거기서는 잡생각이 나요. 그래서 별로... 그러고 보니 연극, 뮤지컬 본지가 몇 달 되었네요. 어린이, 청소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을 볼 때가 좋기는 가장 좋죠. 엄마와 딸이 나란히 앉아 눈물 찔찔 흘리며 볼 때, 서로 휴지 꺼내주고 손수건 챙겨줄 때 하나임을 느끼죠...

비밀글
레벨 6 김성희 2006.03.01 08:49
1. 여행(단연코 추천하고 싶은 것이이에요. 해외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이라도 바람을 휘익 쐬고 옵니다. ) 2. 등산(여행과 등산이 함께 하는 경우도 있지요. 북한산도 좋고, 수락산도 좋고... 가까운 야트막한 산이라도 산에 오르면 잡념이 없어지고, 사람이 순해집니다.)
비밀글
레벨 7 최향임 2006.03.01 09:25
\'잘\' 노는 사람은 문제가 없대요~ 오늘은 새학기 맞이로 살짝 눈 덮인 도봉산을 다녀올까 합니다 ^^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