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은 소극장이라고

제 남편이 말을 하던데...

저는 많이 가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정말 작은 공연장이었나 봅니다.

저도 샘만큼 큰 감명을 받고 왔답니다.

늘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교컴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극장 연극은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어 함께 연극을 만들어 나가는 듯해요

저도 꽤 소극장을 자주 찾습니다.

그 함께 하는 느낌, 참 좋지요......

자주 교컴과 함께 하지요...

예, 참말 작은 소극장이었어요.

ㅎㅎ 하지만

그 공간을 활용하는 반전도 재미있지 않으셨어요?

베란다 씬이요 ㅋㅋ

함께 보고 감동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참 좋네요,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