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2011.11.15 08:57 | |
멋집니다 ^^ 저도 영화 참 좋아하는데 ^^ 현재는 사정상(?) 엄두조차 낼 수 없는................. ㅋㅋ 완득이는 책을 읽어서 영화에는 흥미가 가지 않는데 샘의 글을 보니 보고 싶어지는 걸요. 티끌모아 로맨스 는 제목이 참 재미있다고 느껴요. 아~~~~~~ 영화보고 싶다 ^^ |
대머리 여가수 2011.11.15 22:39 | |
시설이 나쁘지 않은 영화관에서 마음 편한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그나마 누릴 수 있는 요즘의 행복입니다. |
바람 2011.11.15 11:00 | |
아... 티끌모아 로맨스..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후후... 한번 봐야겠네요. 완득이는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감동을 주더라고요... 후후... 근데 영화보다는 자꾸 '대머리여가수'가 웃게 해요... ^^;;; |
대머리 여가수 2011.11.15 22:41 | |
티끌모아 로맨스...돈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리고...저는 사람들을 웃기게 해주는 데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
달마지샘 2011.11.15 15:58 | |
대머리 여가수...슬픈 사연있는건 아니죠? ㅋㅋ |
대머리 여가수 2011.11.15 22:42 | |
신비의 여가수라던뎅... 한 때 광주공원 레퍼터리 소극장에서 살았던...ㅎㅎ |
정말 좋아하시네요.
완득이 보고 유쾌하게 웃고
잔잔한 감흥을 안고 돌아왔는데,
티끌모아 로멘스는 또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