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08.04.28 12:31 | |
그러게요... 저희 학교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요.. 심하게는 몇 년 전에 업무용 컴으로 노트북을 받아 사용하시던 선생님께서 커피를 엎질러 못 쓰게 되었을 때에도 개인에게 배상책임을 물리지 않았는데요... 물론 이 경우는 교사 과실이 크지만요..
업무용 컴을 항상 새 것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에 마치.... 흠.. 저도 정당하게 문제제기를 하셔서 개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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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저는 정보부장) 모두 3개 업체와 유지보수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학내망, 교원 및 학생용 PC, 프로젝터 및 음향장치 인데요...각각 월 20만원 정도 지출이 되고
유지보수 때 들어간 부품, 소모품 등은 학기별로 한 번씩 회사에서 신청하면
정보부에서는 기안만 하면 끝입니다. 아직 한 번도 교사/학생에게 유지보수 비를
부담시킨 적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의 학교 같은 곳도 있군요. 정당하게 문제제기하셔서 개선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컴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