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2005.01.23 23:02 | |
참 대단하십니다. 좋은 연구 및 자료에 대해서 경의를 표하며 ...감사합니다. ^^ |
1 2005.01.26 22:22 | |
예, 정말 교육적인 측면의 고민...공감이 갑니다...유행을 타고 중학생들까지 외우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
오정화 2005.02.03 12:16 | |
네, 저희 아이도 구구단 간신히 떼고 한숨 좀 돌릴랬더니 다시 19단이 유행이라 시켜보려고 했습니다만, 19단송이란게 뭐 특별한 가락이나 리듬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저 무조건 외워야 하는거더라구요. 오히려 수학을 더 무서워하게 되더군요. |
이혜진 2006.03.12 23:50 | |
고민도 해보지 않고 유행에 휩쓸려서 초등학교 1학년 조카에게 19단 만화책을 사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을 선물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에구...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나의 경솔함... |
변정화 2006.09.22 00:07 | |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19단을 외우라고 아이들에게 시켰었는 데, 힘만 들게 했지 .그다지 아이들에게 도움도 안되었던것같아 .올해는 그만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