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11.12.18 11:25 | |
잘 오셨습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에서 선생님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여해 보세요. |
바람 2011.12.19 08:46 | |
휴우.. 선생님이 겪으셨을 그 많은 시련들... 우리 모두 함께 겪고 있는 것이랍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훨씬 마음이 편해지실 거에요.. 별샘 말씀대로 수련회에서 좋은 기회가 되실 겁니다.. ^^ |
은토 2011.12.19 16:59 | |
환영합니다. 교컴의 새로운 식구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27년을 보내고 있는 교사입니다. 올해는 정말 힘든 한 해였습니다. 맞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심한 욕도 들어 먹고... 그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속으로 흘린 눈물이 정말 많습니다. 잘해주는 선생님에게는 무시하고 덤비는 제자들을 보면서 점점 더 독한 교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샘의 아픔을 나눠 보세요. 많은 분들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