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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훈
2005.08.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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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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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05.08.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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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부끄러워지는군요. 구성원을 위해서 자신의 욕심과 의지를 포기할 줄 아는 포용력과 안목이 있다는 대목에서 숨이 막힙니다. 나는 리더가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을 때와 나도 리더지(내가 속한 크고 작은 집단을 모두 그려보았을 때)라는 생각으로 글을 읽었을 때,,,,,,,,,,,, 다르군요. 참, 달라요. 저는 넓게 보고 넓게 생각하는 안목 그것부터 기르고 싶어요. 그리고, 겸손 진실한 겸손. 그것을 배우고 싶어요. 많이 노력하지만 잘 안 되고, 그래서 늘 기도하는데 ... 오늘도 또 반성합니다. 내일은 좀 달라져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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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기
2005.10.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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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이고; 그저 답습에 의존하거나 새로움의 추구에 대하여 큰 고민이 없는...따라서 창조, 혁신과는 담을 쌓은 듯한... 상업적이며; 교육도 무슨 회사를 일으키고 매출을 올려 성공신화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착각하는 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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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신
2006.04.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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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리더에게는 구성원을 위해서 자신의 욕심과 의지를 포기할 줄 아는 포용력과 안목\' 이건 비단 교직에만 적용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실상 사업가에게서나 어느 집단에서나 전체 구성원 하나 하나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이끌어내는 지도자에게 있어야할 덕목이라 생각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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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
2006.04.2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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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주체적 참여를위해 학습량과 목표를 학습자 스스로 정하게 해보니, 종종 구성원의 능력보다 과제나학습량을 적게, 목표를 낮게 잡거나,잘하다가도 로딩이 걸리면 눈치를 보며 목표와 과제을 정해 주기 바라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런경우 어떤 대처방법이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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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기
2006.07.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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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적 참여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염두에 둔 것이겠죠? 물론 훈련이 된 상태에서 완전하게 주체적 입장을 가진 상태에서는 학습자 스스로 학습량을 고려하여 열심히 공부했을 경우 도달할 수있는 목표를 정하겠지요...그러나 그런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는 교사의 적절한 개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교사와 학생이 함께 목표를 정하는 과정을 두고 그것이 익숙해진 연후에 학습자 스스로 정해보게 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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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10.0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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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마디로 성과지향적 리더십과 과정지향적 리더십은 정반대의 개념이겠네요. 그렇지만 이 둘 중 하나를 얻는다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특히, 결과만이 드러나보이는 현장에서 과정지향적 리더십은 리더와 주변의 사람들만 피곤하게되는 게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더욱 힘들듯하네요. 제 추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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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진
2013.02.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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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리더를 만나면, 종교적 경배심이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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