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기 2005.04.15 10:54 | |
조사 및 발표 방식이 좀 그렇네요...교사(22.2%)보다는 교장(47.2%) 및 교감(38.6%)이 더 높았다는 것인데...그렇다면 교장, 교감에 의한 것이 80% 이상이라는 얘기인데...그것을 일반적으로 교원들의 대가성 청탁 수용이라고 함으로써...마치도 상당수의 교사들도 관련돼 있는 것 처럼 발표하면 좀 그렇지요? 사실 평교사 입장에서 대가성 청탁을 받을 일이 무엇이 있겠으며 그것을 들어줄 힘이나 있나요?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 곳을 정확하게 지적해야 문제를 풀기도 쉽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