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일 2005.07.18 22:45 | |
수업일수를 조정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사실 학교에서의 수업과 업무라는 것이 교사들마다 서로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시수가 주 23시간, 그리고 일일 업무 시간이 3시간이 넘습니다. 이럴 경우 수업시간을 평일에 분산하는 것은 수업시간을 주 1시간이 늘어나고 그 1시간은 너무도 지치게 만듭니다. 그런 면에서 얀간 수업일수를 조정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
김혜영 2005.07.19 06:28 | |
특기 적성, 보충 수업 같은 것만 없애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한 학년에 한 개 반씩 있는 아주 작은 학교에 근무하는데, 하루에 세 개 학년 수업을 준비하는 것만도 매우 벅찹니다. 그런데 여기에다 특기 적성과 교과 보충 학습을 더 하니 한 마디로 죽을 맛이랍니다. 수업 시수는 줄이자는 사람들이 이런 시간을 없애자고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특별 수당이 더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