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류성하 2006.04.08 10:23
휴~~ 교사가 학생 상담문제로 학부모님들을 학교에 오라고 하기에도 힘든 세상입니다.. 너무 불신의 벽이 높거든요.. 없는 살림이라도.. 떳떳하게 쓸 수 있는게 더 행복한 일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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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김정식 2006.04.08 14:24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시골에 있다보니 급식비도 못내는 아이들이 너무 많답니다. 교육청 지원만으로는 급식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절반정도 밖에 지원을 못합니다. 그래서 학교주변 업체나 장학재단등에 지원을 요청하는 실정입니다. 담임선생님중에 개별적으로 급식비를 지원해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구요. 이 글을 읽어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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