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문집의 계절이 왔습니다.
저도 해마다 겨울이면 "이걸 왜 만든다고 해서 이 고생을 하나?"
그러다가도 새 학기가 되면 말을 해 Q야 할 수 없이라도 만든다는 생각에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학년말에 문집만듭니다."고 선언을 합니다.
올해 아이들...
선한 아이들이라 고마운 마음도 들고, 더 좋은 문집을 선물해 주고픈 생각이 듭니다.
제 꿈은..
30여권의 학급문집을 손에 들고
약간의 보람을 느끼며 정년퇴직을 하는 것이랍니다...
새삼, 불끈 의지가 생깁니다...^^
전 딱 한 권 만들어봤어요. 제 생애에 단 한 권 책 냈다는 사실에 스스로 기특해했는데요 30권이라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제 올해 두 권째 만들어보겠습니다. 샘처럼 학기초에 선언하고 시작하려고요^^
하하.. 문집의 계절이 왔습니다.
저도 해마다 겨울이면 "이걸 왜 만든다고 해서 이 고생을 하나?"
그러다가도 새 학기가 되면 말을 해 Q야 할 수 없이라도 만든다는 생각에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학년말에 문집만듭니다."고 선언을 합니다.
올해 아이들...
선한 아이들이라 고마운 마음도 들고, 더 좋은 문집을 선물해 주고픈 생각이 듭니다.
제 꿈은..
30여권의 학급문집을 손에 들고
약간의 보람을 느끼며 정년퇴직을 하는 것이랍니다...
새삼, 불끈 의지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