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08.08.03 20:11 | |
8월 한 달은 처용샘이 추천한 책 두 권을 읽고서 느낌을 올려 주시는 것입니다. 독서토론 분과장님께서 추천한 책을 읽으시는 것입니다.
다음 달에 함께 읽을 책은 여러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 주시고 그 책 중에서 두 권이 선정되어 다음에 읽을 책이 정해지는 것이지요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되도록 좋은 책을 선정해 주신 분에겐 상품이 주어지구요...
정리합니다. 이번 달은 위 두권을 읽으시고 느낌을 적어 주세요 그리고 다음 달에 읽었으면 하는 책은 도서추천 카테고리에 추천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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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딸부자 2008.08.06 16:36 | |
야, 정말 훌륭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책도 읽고 상품도 받고...
다만 문제는... 제가 책읽는 습관이 아직.... 쿨럭~~! 음... 저는 늘 새로운 책을 읽다가... 1/3 혹은 1/4 쯤 읽다가 지쳐서 포기...흑 그러다 만 책들만... 수십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보겠습니다만... 감상댓글이나 도서추천은 자신이 없네요. 죄송죄송~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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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 참가하는 방법에 관해 질문해도 괜찮겠죠?
우선, 선생님께서 선정하신 책을 읽고 나서 감상문을 쓰라는 것인지 제가 스스로 책을 선정하라는 것인지 좀 아리송합니다. 저의 문자 해득력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
선생님의 위 글에서
1. 책 읽는 기간 : 한 달에 두 권
- <내책> 한 권 : 개인적으로 읽을 책
- <샘책> 한 권 : 교사로서 참고하거나 학생에게 권할 책
이 부분에서는 제가 책을 골라 읽어도 되고, 그걸 소개해야 할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2. 읽는 방법
- 선정된 도서를 한 달 동안 읽고, 게시판에 감상을 남김 (형식과 분량은 자유)
에서는 선정된 도서를 읽으라고 했으니까 처용 선생님께서 정해 주신 '포플러의 가을'과 '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3. 상품 : 협찬 도서 각 1권
1. 가장 빨리 감상을 남기시는 한 분
2. 우수 감상으로 선정된 두 분 (각 권) - 선정 : 게시판 담당자 (선정에 참여해 주실 분 연락바람)
3. 다음 달 추천도서로 선정된 두 분 (각 권)
'3 다음 달 추천도서로 선정된 두 분(각 권)' 에서 보면, 제가 책을 선정해 읽고 그것을 소개해 주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선생님께서 정하신 책을 읽어야 한다면 책을 주문해서 읽어야 하고, 그게 아니고 제가 선정하는 것이라면 저도 나름대로 읽기로 한 책이 있으니까 그걸 읽고 감상문을 쓰면 될 것 같은데 어떤 의도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짧은 방학(어제 드디어 보충 수업이 끝나고 진짜 방학이거든요) 동안 많이는 아니더라도 책을 읽어볼 생각이거든요.
그러니까 정확히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