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2008.08.14 20:20 | |
저도 인터넷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책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고 싶네요. |
然在 2008.08.25 10:17 | |
표지 사진이 특히 맘에 들어요 ㅎㅎ ^^ |
수신재 2008.08.27 05:41 | |
요즘 아이들은 NGO 활동에 관심이 많죠. 어제 지하철 역 앞 육교 아래에서 허름한 옷차림으로 허기를 채우고 계신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그 곁을 발랄한 옷차림의 사람들이 지나쳐갔습니다. 불쌍하긴 해도 어쩔 수 없고,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표정...... 자본주의가 가진 한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는가에 따라 삶의 행복이 결정되는.......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 밀림이 아니라면 서로 돌보아야 하지 않을지...... 우리도 언제든 불행해질 수 있으니까요... |
아..... 관심이 가는데요..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