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샘 2008.10.26 19:24 | |
'P188 모든 생각을 멈추고 아름다움을 바라볼 시간을 갖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노승의 가르침.... 읽는 순간에 막내의 기타연주 소리가 거실에서 들려왔다. 책 읽는 것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행복....... 가슴에 밀려오는 감정..... 그래 이 시간....행복은 이런것이구나.
우리의 행복찾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무뚜 2008.11.12 11:42 | |
책은 사두고 아직도 읽지를 못했어요. 이번주 토요일날 지나면 꼭 시간내서.. 가을 독서에 빠져 볼랍니다. |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 아시죠? ^^
그 영화를 봤어야 하는 건데................
나중에 극장 개봉하면 보려구요.
연재 샘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는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을 아주 인상깊게 읽었더랬습니다.
행복이란.............
뭐랄까..............
아니지, 먼저 "꾸삐 씨의 행복 여행" 부터 읽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