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다운타운의 한 서점에 들렀습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해리포터" 라고 하더군요. 2위는 "kite runner" 라고 하길래 그 책을 샀습니다. 귀국해서 보니 벌써 한국에 번역본이 나왔더군요. 영화도 완성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대지여 꿈을 노래하라"를 소개한 글을 읽으며 그 책이 생각났습니다. 다수와 함께 혹은 주류의 사회에서 당당한 몫을 하는 소수의 이야기는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영미문학을 공부하면서 노예제도, 인종차별 등의 문제가 큰 화두가 되던 시기의 문학에 큰 관심을 가졌더랬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세계 도처에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 각자의 마음입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다운타운의 한 서점에 들렀습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해리포터" 라고 하더군요. 2위는 "kite runner" 라고 하길래 그 책을 샀습니다. 귀국해서 보니 벌써 한국에 번역본이 나왔더군요. 영화도 완성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대지여 꿈을 노래하라"를 소개한 글을 읽으며 그 책이 생각났습니다. 다수와 함께 혹은 주류의 사회에서 당당한 몫을 하는 소수의 이야기는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영미문학을 공부하면서 노예제도, 인종차별 등의 문제가 큰 화두가 되던 시기의 문학에 큰 관심을 가졌더랬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세계 도처에는 차별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 각자의 마음입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