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0.10.04 17:36

사노라면 마음 아픈 일이 정말 많지요?

내가 미처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있고요.

이럴 때 자기를 잘 다르실 줄 알아야 이기는 삶인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이겨낼 힘이 없어 오늘도 기도만 많이 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작은 일에 그냥 눈물을 머금게 되는군요.

샘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서 마음이 찡합니다.

부디 좋은 날들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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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10.10.04 19:47

하데스의 책을 읽는 날이 곧 오겠어요....  비가 온 후 하늘이 부쩍 가을을 닮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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