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3.22 10:42

이번 주는 다른 어떤 주보다 행복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욱 예뻐서 만나는 이들에게 아이들의 자랑을 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통하는 아이들과 함께 일년을 보내는 것은 제게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제게 대드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다는 사실!

3년을 그런 상황에서 지내다 보니 참으로 힘든 시간들이었거든요.

열심히 공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학력이 낮은 아이들이라서 다른 학생들보다 3배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향상이 보여 마냥 행복합니다.

샘의 글을 보고 나니 새삼 저의 행복이 더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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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1.03.22 12:25

은토샘의 화려한 답글 프레이드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새 학교 와서 처음 교실에서 보건수업으로 만나는 아이들.

어떤 모습으로 공부할런지 기대와 가벼운 두근거림.

올 해는 보건교육 시범 운영인데, 아이들이 저와 함께 재미있는 보건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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