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3.22 10:44

아! 그렇군요.

저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늘 모여서 마음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 동학년은 모임이 적을 듯 합니다.

유독 시간내기 힘드신 분들이 있어서지요.

그래서 남은 이들이라도 함께 오후에 차라도 한 잔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이제 그냥 두고 가고 싶습니다.

한 해의 인연을 만들기 위해 바쁜 중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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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1.03.22 11:36

  어떤 날은 말 한마디도 하기 싫은 명상 모드로 들어가는 일이 있습니다.

 

그분이(신끼?) 오셨을 때인가 싶습니다.

 

그 자체로 존중해주면서 기다려주시는 배려가 나중엔 고맙게 느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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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11.03.22 17:54

ㅎㅎ 언제나

case by c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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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1.03.23 10:08

저는 요즘 침묵합니다.

며칠전 생각지도 못한 일로 말싸움에 휘말려스리...

하데스의 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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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수미산 2011.03.24 16:00
침묵은 은이다.  폐부를 찌르는 하데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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