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3.23 09:21

이 곳 인천도 다소 춥습니다.

하지만 의복은 어느새 다 봄옷으로 입고 있어서 오늘은 저도 조금 얇게 입고 왔습니다.

제법 쌀쌀해서 다소 후회하기를 했습니다.

목련이 어느새 살포시 고개를 내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추운 듯해도 자연초목은 봄이 왔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성경공부 30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직도 10일은 더 나가야 하지만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11권 째!

이 책도 이제 마지막을 향하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1교시 과학 교과시간이라서 차 한잔 하고 이 글을 씁니다.

하지만 커피는 아껴둬야 합니다.

점심식사 후의 커피 한 잔이 제게는 큰 행복이니까요.

비밀글
레벨 4 다리미 2011.03.23 10:00

하데스샘의 일상을 엿볼 수 있네요..

이렇게 대화를 나눌 상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대는 행복한 사람.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