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11.04.04 16:26

지켜봐주고,

알아봐주는 일....

당연하지만,

언제나 쉽지만은 않은,,,

중요한 일이지요.

 

그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요...

서로 다독이며, 함께 가요... ^^;

비밀글
레벨 6 은토 2011.04.05 09:23

이번에 옮긴 학교는 정말 사연이 많은 아이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하루 하루 눈물이 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모습이 너무 예뻐서 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그런 환경으로 인해 티가 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늘 관심을 갖고는 있다지만 교사로서의 한계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들과 함께 하는 이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샘의 따뜻함도 전달이 되고요.

올해는 정말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고 사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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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1.04.05 14:27

민성이....우리 아들 이름이랑 똑같네.

어려운 환경이지만 밝고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서 가끔 힘든 가정상황을 이야기 엇나가는 아이들에게 일침을 놓기도 한답니다.

아마 민성이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하셨나봐요.

민성이가 더 잘 자라도록 선생님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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