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4.05 09:20

아무리 성품을 다스리며 산다고 해도 사는 날 동안 다 잘 하고 살아 갈 수는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세계는 우리들과는 엄청 다르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 사춘기를 겪는 때가 가장 힘든 때 인 것 같습니다.

초등과는 또 다른 세계이지요.

아마 그들의 지금 단계를 잘 알고 우리가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잘하다가도 실수를 하는 것!

어떤 일인지는 몰라도 좋은 해결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사실 시간이 약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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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1.04.05 14:23

아이들이 친구들앞에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적당했을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적의를 내세우는 학생도 있답니다.

둘이 있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던것도  여럿 앞에서 자존심 상했다는 거겠죠.

살짝 불러서 마음을 달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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