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11.05.30 13:46

부러워요.

저는 월요일이 수업이 제일 많아서,,,

1,2교시부터 정신없이,,

월요일을 보내고 나면 숨을 돌려요.

아,, 오늘도 참 바쁘네요.. 힝... ^^;

 

저는 스호믈린스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경박), 소녀들의 심리학,,,

다 재미있는데

중간중간 다른 일이 생기고,

흐름이 뚝뚝 끊겨,,, 책읽는 속도가 안나 걱정입니다.

아,,, 얼른 읽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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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1.05.31 00:13

수호믈린스키 두 페이지 읽었네요 ㅠㅠ

그리고 교사역할훈련 읽다가 말았고

선물 받은 바다 거인 이야기

화내지 않고 말썽꾸러기 대하기는 안사람 보고 먼저 읽으라고 하려고요.

 

하데스....

열씨미 읽어

하데스의 책 읽어 쌓은 내공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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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1.06.01 14:10

저도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로마인 이야기 15권 중 3분의 1을 남기고 있습니다.

책읽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업무로 바빠서 책을 손에도 못 댑니다.

집에서 시간을 내서 읽거나 아니면 전철을 타고 다닐 때 읽습니다.

어서 읽어야 다른 밀린 책을 볼 수 있을텐데...

샘처럼 꾸준하게 독서를 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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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1.06.02 09:39

좋은 책, 재밌는 책 있음 추천요.

저도 책읽는 속도가 늦은데다 업무상 뚝뚝 끊기니까 많이 읽을 수는 없지만.

학교 도서실에 가면 선뜻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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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1.06.02 11:11

모비 딕... 스타벅스를 만든 창업자가 이 책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일등 항해사 스타 벅' 을 커피 체인 사업에 그 이름을 가져다 사용했다지요.

책을 많이 읽는 선생님은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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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하데스 2011.06.02 16:10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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