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1.06.14 10:47

정말 깊은 경지의 부분을 득하신 듯합니다.

샘의 삶의 깊이는 정말 진지합니다.

우리는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서도 이렇듯 삶의 철학을 찾아내니 말입니다.

드디어 로마인 이야기를 다 읽고 새 책을 잡았습니다.

얼마만의 외출인지 모릅니다.

지옥과 천국

이야기 형식으로 쓴 책이지만 현실의 삶을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는군요.

하루가 정신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슴 속에서는 삶의 기쁨이 넘쳐 흐르니

이것이 살아 있는 행복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밀글
레벨 5 풀잎 2011.06.18 12:02

거울 속의 가해자

  분노가 예고도 없이 폭발하는 사회에서, 불안은 기본이고 안전은 사치다.

 

의자 뺏기 놀이

  끊임없는 조종과 집단 따돌림에서 비롯되는 불편한 느낌에 리사는 속이 울렁거리는 것 같았다. 배반과 위선이 난무한 가운데 리사는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지 궁금했다. 그런 친구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웠다.

 - 소녀들의 심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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