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도 이미 성에 대해 눈을 뜨는(?)시기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있을 때는 보건선생님께 성교육을,

담임과는 여자들과 따로, 남자들과 따로 성교육 하고 고민되는 점을 상담하는 것도 좋고요

그런 다음 선생님이 아이들과 교육하고 이여야한 후에 전체적으로  해줄 이야기가 떠오르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당당히 아이들과 성교육을 할 시기입니다.

하다못해 피임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보건선생님 말씀도 있고

작년에 우리 4학년 옆반선생님은 스스럼없이 아이들과 이런 얘기도 나누시는데,

아이들이 그다지 거부반응이 없다고 하네요.. 요즘 선생님들을 보면 전 아직은 보수적인 기성세대인가 하는 자문도 갖곤 합니다. ^^;

사실 저도 피임방법까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옆반선생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어려울 경우 보건샘과 상의하는 것도 좋습니다~